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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유럽여행15

오스트리아여행, 호엔잘츠부르크성에 가는길과 뷰포인트 여행 후기는 정말 바로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진 순서가 꼬여있음에 항상 포스팅을 미루고 있는데... 추리고 추려서 쓰는데 아직도 오스트리아까지 바께 못갔네요..ㅠㅠ 그래도 써본다면 오늘은 호엔잘츠부르크성에 다녀온 이야기를 쓸꺼에요. 모차르트 생가를 구경하고 호엔잘츠부르크에 올라가기 위해 구글지도를 펴고 따라갔어요. 저는 시티맵투고와 구글지도를 써서 여행을 했어요. 시티맵투고는 인터넷연결이 안되도 다운받은 지도에 한해서 길 찾기가 된다는게 장점이고 구글지도는 평소에도 자주 쓰던 지도라.. 편하다는 장점이......있어요.. 저만 편한건 아니겠죠? 많은 분들이 쓰는걸로 알고 있으니깐... 2016/01/28 - 시티맵투고 CityMap2Go , 해외여행 필수 지도어플 ㄴ 제가 추천하는 인터넷 연결.. 2016. 7. 4.
잘르부츠크여행 게트라이데거리의 모차르트생가 잘츠부르크 성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 보니 철조망에 알록달록 자물쇠들을 걸어놓은걸 볼 수 있었어요. 어느나라든 철조망에 걸어두는 커플들의 자물쇠는 유행인가봐요. 뭐 언제나... 다음에 누군가 같이올 사람이 생긴다면 자물쇠 하나 챙겨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체코 프라하에서든... 잘츠부르크든... 또 어디든 이런곳은 많았으니깐요.. 다리를 건너는 동안에도 날씨는 좋지 않았어요 .. 흐린 날씨... 항상 어딜 가면 구름은 절 따라다니더라구요.... 잘츠부르크날씨 또한 절 싫어하는지 이따 잘츠부르크성 올라갔다가 내려오려고 하니깐 맑아지며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걸 느꼈어요... ㅠㅠ 유럽은 어딜 봐도 초록색이 많다는게 너무 좋아요... 다리를 건너다 말고 서서 커피 한잔하며 쉬다가 다시 걸어.. 2016. 6. 25.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여행 필수코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 하루만에 다 보고 온곳이긴 한데 .. 그래서 한번에 글을 다 풀면 아쉬울꺼 같아서 끊어서 글을 쓰는대신 좀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 여기서 보고 간 시간은 얼마안되지만요 ㅋㅋ.... 그래도 전 혼자와서 그랬지 만약에 가족, 연인이라면 미라벨 정원 구경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정원이 크고 이쁘니깐요... 저 문 사이로 보이는 미라벨 정원은 아름다운 정원이란 뜻의 정원이름인데 1606년 볼프 디 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연인인 살로메알트를 위해 만든 여름궁전으로 당시에는 연인의 이름을 딴 알테나우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녀와 15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당시 성직자는 결혼이 금지되어 있어 후에 요새에 감금된뒤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후임자인 .. 2016. 5. 12.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다 독일 뮌헨에서의 여행은 사실.. 맥주 마시고 ... 쇼핑 조금하고... 별로 없습니다..ㅠㅠ 더구나 맨날 포스팅작성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안하다보니... 그래도 오늘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조금 작성해보려 합니다. 생각난김에 써야겠죠.... 독일 뮌헨에서 생각보다 루즈해진 일정에 오스트리아 당일치기 여행을 급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뮌헨역에서 커피 한잔에 간단한 군것질 거리를 사서 오스트리아로 출발!! 2016/03/15 - Yorma's 뮌헨 기차역에서 따뜻한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수 있었던 요마 독일에서는 요마 커피 덕분에 저렴하게 아침마다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마실만하니 한잔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Kinder Schoko B.. 2016. 5. 5.
뮌헨 맛집 뢰벤브로이 강추 조용하고 맛있는 맥주 독일 뮌헨에서 맥주 마신곳중 제일 좋았던 곳은 바로 이곳 뢰벤 브로이였습니다. 밤에 호텔에 들어와 2차를 할 계획이었지만 흥도 안나고 결국 호텔을 뛰쳐나가 뢰벤브로이로 향했습니다. 뢰벤브로이 Löwenbräu 뮌헨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으로써 사자의 양조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의 유명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6대 양조장 중 하나로 맥주 맛집 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호프브로이와 마찬가지로 뢰벤브로이 역시 세계2차대전에 폭격을 받고 현재의 모습은 재건한 건축물입니다. 뢰벤브로이는 현재 우리나라 마트에 가도 판매할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호프브로이가 시끌시끌한 분위기였다면 이곳 뢰벤브로이는 차분하고 조용한 술집이었습니다. 시끄럽고 옆 테이블에 앉은 여행객들과 대화하는것도 재밌었지만 차분하게.. 2016. 4. 8.
독일 뮌헨에 간다면 호프브로이는 필수코스 독일 뮌헨에 위치한 호프 브로이 입구입니다. 1589년 세워진 맥주 양조장이 처음엔 이곳에서 생산되는 술의 색으로 인해 브라운 호프브로이 하우스 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이후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한단계 발전시켜 맥주맛을 개선하여 상업적인면에서도 성공을 시키며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밀 맥주 색깔 덕분에 화이트 호프브로이하우스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852년 민영화된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왕실소속인 이 술집의 지나친 선전이 개인 선술집과 양조장을 무너트리는 불만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건물은 세계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파괴되었으나 뮌헨8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홀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호프브로이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이곳을 수차례 방문하여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 2016.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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