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604 당산 카페 설리반 sullivan 방문 당산에 새로운 카페를 찾으러 다니는 요즘 가려고 했던곳이 자리가 없어서 그냥 근처에 있는 카페 글래드를 방문하러 갔습니다. 사실 커피 다 마시고 나올때까지 매장 이름이 바뀐지 몰랐어요 카페 글래드가 카페 설리반 Sullivan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위치에 인테리어 분위기 거의다 동일합니다. 그래도 입구에 바뀐 카페이름 sullivan 이라고 막 씌여져 있어서 바뀐이름을 알 수 있어요. 카페 내부 인테리어 비슷한데요 자주 오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오는데 중앙에 빵이 놓인 테이블이 생겼네요 원래도 빵을 판매하고 있긴 했는데 바뀐 구조가 더욱 빵의 유혹이 강해진듯 합니다 안 먹으려다가 결국 빵 주문해서 먹었어요 ㅋㅋ 빵을 좋아하는편인데 이렇게 대놓고 있으니 빵을 안 먹을 수 없겠떠라구요. 설리반 커피.. 2018. 8. 16. 신풍 파전닭갈비 재방문 후기 이제는 이곳을 오려면 거의 2시간이나 걸리지만 그래도 좋아하는분이 계셔서 재방문 했습니다. 두번째는 아니고 이번까지 한 4-5번? 인듯 합니다. 신풍역 1번출구인가.. 나오면 거의 바로 찾을 수 있는 신풍 파전닭갈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파전이랑 닭갈비가 꽤 유명한곳입니다. 멀리서도 이렇게 방문할정도로 많이 오던데.. 6시 살짝 넘은 시간임에도 테이블 반 이상이 채워져 있었어요.. 요새 불경기가 장사 안된다더니.. 여기는 예외인가 봅니다. 보통은 닭갈비와 해물파전 주문을 하지만 오늘은 모듬전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전을 많이 좋아하는편이 아니기도 하고 닭갈비를 먹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저는 그냥 쏘쏘 였어요. 가운데 있는 고구마? 감자? 같은 전은 맛있더라구요. 막걸리는 주전자로 1통 부어서 마시면 4천.. 2018. 8. 15. 당산 카페 클라우즈 와플커피 세트 주문 날씨가 더워 집에서 나와 커피 한잔 하려다가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들도 하나씩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매번 당산역 사거리까지 나가서 커피를 마시는데 요샌 할리스만 갔지만 주변에 작은 카페들도 많고 괜찮은곳 있을까 해서 하나씩 돌아보려구요 상가에 있는 카페 클라우즈 이 옆으로도 작은 카페들이 몇번 생겼다 없어졌다 했는데 이곳도 한번 바뀐적이 있는지 그대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떡볶이도 팔고 했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정말 한참전인가 .. ㅋㅋㅋ 어쨋든 카페로 된지는 꽤 된거 같기도 하고 들어가본적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들어가봤네요. 메뉴 역시 가격은 저렴합니다. 특히 와플커피 세트가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평소 커피 한잔 마시는 가격에 와플까지 준다니 완전 이득아닙니까 ㅋㅋ 다른 메뉴도 다양하고 베이.. 2018. 8. 6. 문정 한우등심 무한리필 파는 우리소 문정 법조타운단지 동부 법원 앞에 한우등심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소고기를 먹을지 삼겹살을 먹을지 고민하던중에 한우 등심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니 이왕 가서 편하게 무한으로 먹어보자고 생각했거든요. 법원 맞은편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한우등심 무한리필 우리소 라는 곳 ㅎㅎ 매장 안에 람보르기니 빰치는 한우가 멋지게 달려오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여기는 한우등심 무한리필이 1인당 35,000원 근데 점심 식사 메뉴 같은 경우 매우 저렴해서 거리만 된다면 점심먹으러 오기에도 좋을것만 같았어요 곰탕 5천원, 육회물회 6천원, 비빔밥 6천원, 찌개류 6천원 현금으로 내면 1천원 할인 이정도면 점심식사로 먹기에 저렴하고 괜찮은거 아닌가요 이 근처 식당들 점심값도 꽤 높은데 고기 먹기도.. 2018. 7. 29. 서촌 피맥하기 좋은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간만에 찾은 서촌 배도 너무 고프고 뭘 먹어야 할까 해서 주변 유명한 맛집으로 들린곳에서 막걸이와 보쌈을 먹었는데 뭔놈의 날파리가 그렇게 많고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 다른곳에서 조금 더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아온곳이 서촌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입니다 지하와 지상1층으로 매장이 두곳 나뉘어져 있었는데 아래 지하 매장이 화장실도 있고 분위기도 더 좋은것 같긴 해요 지상층이 그래도 조용하고 편하게 피맥할 수 있는 분위기로 보여 1층에서 피맥을 하기로 했어요 여기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볼 수 있는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네온사인 (화장실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함) 술취해서 계단 내려가야 한다면 조심조심 내려가야할듯 메뉴 이외에도 사이드 메뉴는 더 있으나 대략 이정도 메뉴와 맥주 구성 페퍼로니 피자와 윙 ㅋㅋ.. 2018. 7. 29.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다녀온 솔직한 후기 2주전에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는데 지난주에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다녀왔어요 줄여서 UMF 2018 이지만 같은 UMF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과 분위기는 다름ㅎㅎ 실내에서 하는 페스티벌이라 더운날씨였지만 즐기기에도 괜찮았고 커플로 함께 방문한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음악듣고 쉬다가 가는 컨셉? 엄청나게 뜨거웠던 날이라서 도착하니 벌써 더워서 빨리 실내로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티켓을 받아 팔찌를 차면 행사장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경우 2곳으로 무대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조금 걸어가야 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멀진 않음 시티라운지스테이지 앞쪽에는 간단한 푸드코트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물만 마셨어요 사.. 2018. 7. 29.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