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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다녀온 솔직한 후기

by XaXo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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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는데 

지난주에는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다녀왔어요


줄여서 UMF 2018 이지만 같은 UMF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과 분위기는 다름ㅎㅎ


실내에서 하는 페스티벌이라 더운날씨였지만 즐기기에도 괜찮았고 

커플로 함께 방문한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음악듣고 쉬다가 가는 컨셉?



엄청나게 뜨거웠던 날이라서 도착하니 

벌써 더워서 빨리 실내로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티켓을 받아 팔찌를 차면 행사장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어반뮤직페스티벌 2018 경우 2곳으로 무대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조금 걸어가야 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도 많이 멀진 않음



시티라운지스테이지 앞쪽에는 간단한 푸드코트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물만 마셨어요 



사람들 정말 많음 


타임테이블을 확인하며 자신이 보고 싶은 무대로 왔다갔다 하시는분들도 많았고 


그냥 한자리에 앉아서 어반뮤직페스티벌 즐기는분들도 많았어요 



시티라이트스테이지는 에어컨이 완전 빵빵해서


시원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


중간에 페인트 냄새가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머리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ㅠㅠ



보고 싶었던 미교 무대 


미교 데뷔했을때 노래 잘한다 생각했는데 


노래도 좋았고 은근 애교가 많은 성격이더라구요.



조명이 너무 얼굴로 떨어져서 핸드폰 카메라로는 


멀리서 잘 찍기가 힘들었음 ㅋㅋ


앞으로 가서 앉고 싶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그냥 음악 듣기로 




시원한곳에 앉아서 듣는 음악이라 즐기기도 좋았고


시간에 맞춰 세종대 컨벤션홀 어반 스테이지로 슬슬


이동을 하며 보고 싶은 무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근데 너무 더워서 한번 갔따오고 나서는 시티라이트스테이지쪽에서 


게속 있었다며 ㅎㅎㅎ



여기는 예전에 몬스터페스티벌 때문에도 몇번 가봤던 곳 인데 


에어컨이 켜져 있었긴 했는데


사람들의 열기 때문인지 조금 더웠어요 ㅋㅋ



이쪽은 스탠딩스테이지 


좌측에 앉아서 즐길수 있는 자리가 있지만 


조금바께 없어서 앉을자리가 없음 



좋아하는 창모 등장 ㅋㅋ


진짜 랩잘함 ㅋㅋ



이날 라인업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로이조와 오웬이었는데 끝까지 무대를 즐기진 못했어요 


너무 덥고 어제 잠을 못자 저녁 먹을겸 나와서


맥주 마시러 ㅋㅋ



그래도 재밌었고 더운날씨 즐길거리 없는 커플들은 어반뮤직페스티벌 즐기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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