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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 카페 설리반 sullivan 방문

by XaXo 201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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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에 새로운 카페를 찾으러 다니는 요즘 


가려고 했던곳이 자리가 없어서 그냥 근처에 있는 카페 글래드를 방문하러 갔습니다.


사실 커피 다 마시고 나올때까지 매장 이름이 바뀐지 몰랐어요 


카페 글래드가 카페 설리반 Sullivan 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위치에 인테리어 분위기 거의다 동일합니다.


그래도 입구에 바뀐 카페이름 sullivan 이라고 막 씌여져 있어서 


바뀐이름을 알 수 있어요.



카페 내부 인테리어 비슷한데요


자주 오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오는데 중앙에 빵이 놓인 테이블이 생겼네요


원래도 빵을 판매하고 있긴 했는데 바뀐 구조가 더욱 빵의 유혹이 강해진듯 합니다



안 먹으려다가 결국 빵 주문해서 먹었어요 ㅋㅋ


빵을 좋아하는편인데 이렇게 대놓고 있으니 빵을 안 먹을 수 없겠떠라구요.



설리반 커피 메뉴입니다.


이전의 글래드 당시와는 조금 메뉴 구성이 달라졌어요


(근데 여기 와이파이 비밀번호 보면 그대로 유지하고 있던데 ㅋㅋ 모르겠음)



이전에는 원두 선택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오늘은 그냥 아메리카노 두잔 주문을 합니다.



대략 빵은 3~4천원 수준


빵이 많이 있진 않았는데 오후3시 기준


저는 다 좋아하는 빵들이라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민이 되었어요.



뱅오쇼콜라 3.8 한개 주문


초코연유식빵도 먹고 싶었는데 이건 다음에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연유파이 주문하려다가 앞에 있었던 ..


이름 까먹은 빵을 주문했습니다.



이거 파이같은 느낌인데 설탕? 같은 시럽이 묻어 있어서 


달달하면서도 바삭? 눅눅? 뭐 그런느낌


맛은 괜찮았어요 !



뱅오 쇼콜라 뭐 이건 생각하시는 그 맛


먹고 나서 초코연유 식빵 주문할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생겼다고 해야하나... 


당산카페 설리반 Sullivan 방문 해봤는데요 


분위기가 그대로이긴 해도 바꿀 이유 없어 보이는곳이라서 


종종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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