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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22

대만 딘타이펑 본점 꼭 가야할 대만맛집 처음 대만 왔을때만 해도 꼭 맛봐야할 음식점으로 리스트를 짠곳이 최소 5개는 있었는데 여행중 하나 둘 빠지게 되며 결국 생각했었던곳중에 간곳이 크게 줄었어요 .. 그래도 가고 싶었던 대만맛집 음식점중 하나인 딘타이펑 본점은 둘쨋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찾아간곳 중 하나 였습니다. 딘타이펑 본점 매장은 아침 9시부터 오픈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는데요 일요일은 오전 10시 아침 일어나자마자 늦지 않게 가려고 택시 타고 이동해서 도착했습니다. 원래 대만맛집 이라고 유명한곳 찾아가면 대기 30분은 기본 1시간씩은 기다려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기다리는게 싫긴 했지만 그렇다고 딘타이펑 마저 패스 할 수는 없는일 잘 보면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줄을 서서 앞으로 가면 직원이 번호표를 나누어 줍니다 영.. 2018. 10. 4.
대만 용산사 화시지예 야시장 구경 낮보다는 살짝 어두웠을때 가는게 좋을거 같은 대만 여행지 용산사 LongShan Temple Station 1번 출구로 나오면 용산사, 멍지아 공원, 화시지예 야시장 까지 다녀올 수 있어요. 구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1시간 잡으면 될듯 처음 용산사 LongShan Temple Station 나와서 느끼는 분위기는 여기 탑골공원 ? 그런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멍지아공원에 사람들은 많았는데 뭐 딱히 볼건 없는거 같아요 그냥 가볍게 구경하면서 용산사 쪽으로 걸어갑니다 5분~10분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옆에 보이던 튜더 매장 ㅎㅎ TUDOR 시계들도 구경하고 블랙베이58 시계는 당연히 없었지만 이쁜 시계들 살짝 구경하고 지나갔음 그리고 도착 용산사 8시 9시쯤 왔는데 이 시간에도 사람들 많이.. 2018. 10. 4.
대만 101타워 술집 분위기만 좋았던곳 대만 여행 첫날이 토요일이었던 만큼 대만 클럽도 구경하기 위해 밤이 되어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클럽에 들어가기엔 시간도 좀 애매하고 뭔가 줄이 길어서 술한잔 하자며 101타워 근처 술집을 찾았는데요 은근 이쪽이 술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주변을 돌아다니다 사람들이 맥주와 칵테일 마시는걸 보고 찾았어요 .. 가게 이름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근데 101타워에 있는 대만클럽 웨이브 줄서있는곳에서 몇걸음 안떨어진 곳이에요 줄서있는곳 근처에서 술집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어쩌면 바로 찾을 수도 있는 그런 위치 주변 술집이 없어서였을까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멋지고 이쁜 분들도 꽤 보여서 여기가 핫한 곳이구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여기 클럽 들어가기전에 술마시고 있었던 사람들 아녔을까 싶.. 2018. 10. 3.
대만 101 식당 오징어돈까스 덮밥 힘들었던 등산을 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온 곳은 1정거장 떨어져 있는 대만 타이베이101 타워 원래는 계획했었던 식당이 있었으나 너무 힘들고 빨리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101타워 푸드코트에 들어갔습니다. 계획했던 식당 외에 즉흥적으로 아무 식당이나 골라서 식사를 해보자며 둘러보다가 괜히 선택한것이 철판 덮밥집 여기 같은 층에 카렌 Karen 이라고 꽃보다할배 나온 철판요리집이 있는데 이때 몰랐음 ㅋㅋㅋㅋㅋ그냥 고름 그리고 카렌은 다음날 와서 식사했습니다. 보통 한국어로 씌여진 메뉴판이나 영어라도 써져 있는데 여긴 그런거 없음 그때 알았어야 했다. 메뉴판 ㅋㅋㅋ 배고팠는지 이땐 다 맛있어 보임 계산을 하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까지 기다림 밥하고 오징어, 돈까스, 계란후라이 덮밥이 나왔습니다.. 2018. 10. 2.
대만 Le Phare 드래곤 과일 쥬스 대만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인지 지나가면서 목 마르면 바로 음료를 주문해 마셨는데 유명한 카페들도 많았지만 역시 워낙 다양한 종류가 많아 다른곳 음료들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시먼역 앞에 바로 있어서 주문해 마셔봤던 Le Phare 대만 매장 직원 두명이 주문과 음료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 건물이 영화관이었나.. 뭐그래서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가고 나오고 했었는데 .. 암튼 너무 목 마르고 커피 대신 과일 쥬스가 마시고 싶어서 갔어요. 다양한 과일 쥬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한글로 써진 메뉴판도 있어서 주문이 어렵진 않았어요 .. 다만 드래곤 저게 뭔가 싶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바로 주문 !! 음료 주문을 한다음에 얼음양과 설탕 당도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으로 했는데 ㅋㅋㅋ 전혀 달지 않음....... 2018. 10. 1.
대만 봉봉차 밀크폼 딸기밀크티 도전 호텔에 짐을 풀고 나오자마자 주변에 보이는곳에서 처음 마신 음료 대만에 가면 꼭 마셔야 하는 ? 추천하는 음료들이 많이 있지만 일단 눈에 띄는 맛있는건 다 먹어보자 였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고 바로 옆에 보이는 음료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BON BON CHA 봉봉차 라고 해야하나 ㅋㅋ 작은 매장이었는데 .. 호텔에서 역으로 가는길에 있는곳이라 이후에도 자주 봤지만 .. 처음 음료 주문했던 순간이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이었습니다... 돌아다니면서 같은 이름의 매장을 몇군데 더 보긴 했지만 .. 이곳은 피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었음.. 처음 메뉴판을 보면서 어떤걸 마실까 고민하고 있는데 한글로 된 메뉴판을 건내주었습니다. ㅎㅎ 한글로 씌여진 메뉴를 보니 뭘 마실까 더 고민스러워짐 ㅋㅋ 그러다 따봉 표시가 있는..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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