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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58

여의도 양갈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관호 요즘 너무 일도 바쁘고 힘들어 지치다보니 금요일 저녁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여의도, 여의도로 매일 출퇴근 하던때를 생각하며 오니 옛 생각도 나고 파크원 건물도 높게 많이 올라가 있더라구요... ! 오늘 먹을 고기는 삼겹살이 아니라 양갈비, 그것도 6개월 미만의 질좋은 양고기를 먹을 수 있는 여의도 양갈비 전문점을 다녀왔는데요. 여의도에 새로 오픈한지 1달여정도 된 관호 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양갈비를 맛볼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양갈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북해도식의 양갈비집이 아닌 한국식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회식이나 모임을 즐기기에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숄더렉 갈비, 프렌치갈비, 스프링숄더의 메인메뉴들이 있었는데 오늘 주문한건 숄더렉 갈비와 프렌치갈비.. 2019. 5. 17.
당산 신선설농탕 불고기세트로 주문해봄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가 설농탕을 먹기로 메뉴결정을 했는데요. 당산에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영업을 하고 있는 설농탕 매장 신선설농탕 있습니다. 주변 식당들이 시간이 지나고나면 문을 닫거나 한 경우가 많은데 오래동안 유지되는 매장중 한곳이기도 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적당히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요. 밥 먹고 싶을때 당산역 주변에서 먹을만한 메뉴가 그리 많지 않은것 같기도하고.. 신선설농탕이야 워낙 유명한 브랜드 설농탕이라 맛이 보장되어 있어 손님도 많은편입니다. 메뉴 , 포장도 되고 식사도 가능하며 설농탕 외에 다른 메뉴들도 다양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신선설농탕에는 땅콩가루와 치즈가 극소량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냥 설농탕 주문만 한게 아니고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듬수육 세트와 아롱사.. 2019. 5. 1.
평택 장모님닭개장 늦은점심 먹으러 다녀옴 평택에 들렸다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곳인데요. 원래는 다른식당을 가려고 들렸는데 3~4시 애매한 시간.. 아마 브레이크타임에 걸린듯 싶은데 그래서 근처 열려있는 식당을 찾아 들어왔습니다. 장모님닭개장 요새나왔다하면 닭요리 많이 먹네요... ㅋㅋ 시간이 시간인지라 손님은 저희바께 없었고 그래서인지 요리는 오래걸리지 않고 금방 되어 나왔습니다. 평택 장모님닭개장 닭개장을 주문했는데 닭곰탕, 칼국수, 초계냉면등 메뉴도 있었고 저녁시간엔 고기 드시러 오는분들도 있는지 오겹살, 제육볶음도 하더라구요. 일단 식사를 하러 왔으니 닭개장 주문 반찬.. 호박전인가 이건 좀 차가워서 별로였지만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닭개장하고 함께 먹으니 저는 좋았습니다. 보통 김치 맛있는식당은 요리도 다 맛있더라구요. 주문되어 나.. 2019. 4. 11.
내가국수다 두번째 방문 25년 전통 국수 맛보다 지난번에 점심시간에 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었던 ' 내가국수다 ' 국수전문점.. 국수를 먹으러 뭐 차타고 이동까지 하나 싶었는데 여기가 송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국수맛집이라고 해서 비도 오는날 첫 방문을 했었던데 이어 이번에 볼일이 있어 성남에서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또 한번 들려 국수를 먹었습니다. 송파쪽에서 이동했을때 너무 금방이라 같은 송파구 인줄 알았더니 위치로는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0 이라고 찍히네요... 강남구였습니다... ㅋ 내가국수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영업을 하며 8시에 주문이 마감되기 때문에 그전에 방문하셔야해요. 점심시간에는 지난번에 방문해보니 비오는날에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사람까지 있었어요. 오늘은 오후4시에 방문했는데도 테이블 1/3은 채워져 있었습.. 2019. 4. 5.
강릉 성원식당 닭내장탕 먹으러 또 갔음 강릉에 갈때마다 점심메뉴로 먹는건 다름아닌 닭내장탕 ㅋㅋ 강릉이 바닷가라서 회 한접시 먹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쩌다보니 갈때마다 찾는 메뉴는 닭내장탕이네요.. 처음 방문했을때 허름했던곳임에도 맛있어서 오다보니 ㅋㅋ 식당을 이전했는데도 주소를 저장해서 또 방문했어요. 2019/01/28 - 강릉 닭내장 맛있는 성원식당 병무청 앞 병무청 앞에 있었던 작은 식당이었는데 강릉역쪽으로 이사했더라구요...주소를 저장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주소 찍고 찾아갔습니다. 방문 3번째까지는 못알아보셨는데 이번에는 알아보시고 서비스로 음료수도 한병 주셨어요. ㅋㅋ 식당이 조금 더 밝고 넓어졌습니다.. 닭내장만 먹어봤는데 다른 메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ㅋㅋ 테이블에 번호가 화투로 ㅋㅋ 주방에서 조리가 되어서.. 2019. 3. 21.
제부도 가는길에 칼국수 한그릇 뚝딱 제부도 다녀오는길 제부도는 도로로 섬과 연결이 되어 있지만 바닷길 열리는 시간 닫히는 시간이 있어서 제부도에 들어가려면 꼭 시간을 확인하셔야 해요. 낮에는 보통 열려있긴 한데 가끔 물이 차서 닫힐때가 있거든요. 달리고 있는 이 도로가 물이 차오르면 잠겨서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신기하긴 한데 차가 다니는 도로라 이 위에서 사진 찍으려고 서는건 매우 위험해보이구요. 좌측에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해요 !! 물이 빠지고 얼마 안되어서 도로 옆에 물이 찰랑찰랑 제부도 가는길에 점심시간 식사를 하러 들어간 바지락 손 칼국수 집입니다.뿌리칼국수 라는곳이었는데요. 근처 칼국수 집들이 장사를 하는지 마는지 불이 꺼진곳이 많아서 주차된 차가 가장 많은곳으로 왔더니 이곳 이었어요. 간판이 뜯어져 내리는걸 ..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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