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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강릉 성원식당 닭내장탕 먹으러 또 갔음

by XaXo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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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갈때마다 점심메뉴로 먹는건 다름아닌 닭내장탕 ㅋㅋ 강릉이 바닷가라서 회 한접시 먹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쩌다보니 갈때마다 찾는 메뉴는 닭내장탕이네요..


처음 방문했을때 허름했던곳임에도 맛있어서 오다보니 ㅋㅋ 식당을 이전했는데도 주소를 저장해서 또 방문했어요.



2019/01/28 - 강릉 닭내장 맛있는 성원식당 병무청 앞


병무청 앞에 있었던 작은 식당이었는데 강릉역쪽으로 이사했더라구요...

주소를 저장해두었기 때문에 바로 주소 찍고 찾아갔습니다. 방문 3번째까지는 못알아보셨는데 이번에는 알아보시고 서비스로 음료수도 한병 주셨어요. ㅋㅋ



식당이 조금 더 밝고 넓어졌습니다.. 닭내장만 먹어봤는데 다른 메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ㅋㅋ



테이블에 번호가 화투로 ㅋㅋ 



주방에서 조리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어 좋은점 추가

국물이 엄청 진합니다. 그래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강릉에 올때마다 점심으로 먹을 만큼이나 괜찮은 메뉴

밥 두그릇도 먹을 수 있을것 같지만 요새 너무 많이 먹어서 먹는양좀 줄여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ㅋㅋ



이제는 병무청 앞이 아니라 강릉역 맞은편 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ㅋㅋ 성원식당 

강릉에 원래 닭내장탕 유명한곳이 있더라구요.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단골 집이 생겨서 또 강릉가도 재방문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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