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칼국수6

공항칼국수 김포공항 근처라면 꼭 먹어봐야할곳 저녁먹을 시간에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배도 고프고 해장도 제대로 안되것 같아 저녁을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찰나 김포공항 근처에 있는 공항칼국수 !! 여기가 또 맛집이라 줄서서도 먹는다는데 왠지 평일저녁이라 웨이팅이 없을것 같아 들려봤어요 공항칼국수 매장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기계식인듯... 메뉴는 버섯칼국수를 기본으로 주문하는데 다른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맛집이라 그런지 연예인들도 정말 많이 다녀간 흔적을 볼 수 있고 방송에도 출연한곳. 양념이 바닥에 깔려 있어서 끓다보면 빨개집니다 ㅎㅎ 일단 조금 끓다보면 칼국수 면을 가져와서 넣어주는데 야채부터 먹고 불줄여서 칼국수도 국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적당히 칼국수 익을때쯤 불도 3~4로 낮춰주는데 너무 맵거나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 2023. 3. 22.
압구정 최가네 샤브샤브 해장하러갔다가 술을 부르는 얼큰함 압구정에오면 줄을 서서라도 먹어야할 샤브샤브가 있다고해서 바로 왔어요 !! 식사시간을 겹치니 평일 낮임에도 웨이팅이 다소 걸렸는데 점심시간대를 피해서 오면 사실 줄을 오래서서 오진 않을것 같아요. 웨이팅은 다소 힘들었지만 안에 들어오면 둘이서 먹을때도 넓은 자리에 앉아서 드실 수 있어 여유로운편입니다. 스페셜 등심 샤브샤브 17,000 스몰 등심 샤브샤브 14,000 둘의 차이는 피쉬볼, 야채, 칼국수, 야채밥 인데요 무조건 스페셜 등심 샤브샤브를 드시는걸로 하세요 ㅎㅎ 후회없음다. 버섯, 피쉬볼 투하 !!! 뚜껑을 닫고 끓이기 때문에 금방 끓기 시작해요. 샤브샤브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신가요? 고기 투하 ~~~~~~~~ 살짝 얼큰하면서 칼칼한맛이 해장으로 드시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고 해장하러 왔다가 .. 2022. 12. 28.
내가국수다 두번째 방문 25년 전통 국수 맛보다 지난번에 점심시간에 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었던 ' 내가국수다 ' 국수전문점.. 국수를 먹으러 뭐 차타고 이동까지 하나 싶었는데 여기가 송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국수맛집이라고 해서 비도 오는날 첫 방문을 했었던데 이어 이번에 볼일이 있어 성남에서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또 한번 들려 국수를 먹었습니다. 송파쪽에서 이동했을때 너무 금방이라 같은 송파구 인줄 알았더니 위치로는 서울 강남구 밤고개로23길 20 이라고 찍히네요... 강남구였습니다... ㅋ 내가국수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저녁9시까지 영업을 하며 8시에 주문이 마감되기 때문에 그전에 방문하셔야해요. 점심시간에는 지난번에 방문해보니 비오는날에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사람까지 있었어요. 오늘은 오후4시에 방문했는데도 테이블 1/3은 채워져 있었습.. 2019. 4. 5.
제부도 가는길에 칼국수 한그릇 뚝딱 제부도 다녀오는길 제부도는 도로로 섬과 연결이 되어 있지만 바닷길 열리는 시간 닫히는 시간이 있어서 제부도에 들어가려면 꼭 시간을 확인하셔야 해요. 낮에는 보통 열려있긴 한데 가끔 물이 차서 닫힐때가 있거든요. 달리고 있는 이 도로가 물이 차오르면 잠겨서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신기하긴 한데 차가 다니는 도로라 이 위에서 사진 찍으려고 서는건 매우 위험해보이구요. 좌측에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해요 !! 물이 빠지고 얼마 안되어서 도로 옆에 물이 찰랑찰랑 제부도 가는길에 점심시간 식사를 하러 들어간 바지락 손 칼국수 집입니다.뿌리칼국수 라는곳이었는데요. 근처 칼국수 집들이 장사를 하는지 마는지 불이 꺼진곳이 많아서 주차된 차가 가장 많은곳으로 왔더니 이곳 이었어요. 간판이 뜯어져 내리는걸 .. 2019. 2. 25.
제부도 칼국수 새우 전복 넣고 7천원 오늘 처음으로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제부도 자체를 처음 들어본건 아닌데 갈일이 없었죠... 그러고보면 옛날에 제부도 다녀왔다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거리도 있고 .. 서울에도 제부도 까지 오기엔 근처 인천에도 괜찮은 서해가 있어.. 뭐 어쨋든 온김에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고 왔어요. 미세먼지 최악이었던 오늘 그래서인지 하늘이 회색빛입니다 그나마 하늘이라도 좋았다면 겨울 바다 느낌이 좋았을텐데 회색바다를 보고 왔네요... 제부도는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열리는 시간 닫히는 시간을 잘 확인하셔야 해요 ㅎㅎ 제부도 선착장 구경을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칼국수 + 새우 + 전복이 7천원이라는 문구가 지나칠수 없었거든요 제부.. 2018. 11. 8.
염창역 어가촌 해물찜 한그릇 먹고온날 염창역 근처에서 식사할 일이 있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구찜 잘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식당이 있는데 아구찜보다는 해물찜, 해물탕이 주 요리이더라구요. 염창역에서 조금 안쪽으로 시장골목 같은곳으로 들어와야 있는데 염창역 근처가 그리 넓지 않아서 금방 찾을 수 있을듯 해요. 염창역 어가촌 식당 내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앉을 자리가 없어서 2명이서 오신분들이 자리 옮겨주셔서 기다림없이 앉을 수 있긴 했어요 근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건지 다양한 요리 때문인지 냄새가 좀 나던게 불편했지만 (최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그거 봐서 요새 위생상태 대해서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 익숙해져서인지 나아졌어요 ㅠ 어가촌 메뉴판 식사 메뉴도 있고 세트 메뉴도 있는데 .. 2018.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