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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4

의성 마늘 햄쌈도시락 하나 남은 도시락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그럴땐 가까운 편의점 도시락이 최고인듯 합니다. 요새는 날씨도 추워서 특히나 더욱 편의점 도시락 자주 먹고 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편의점에서 뭐 사먹는건 술먹고 나서 목마를때나 들릴 정도였는데 요즘은 편의점 이용이 너무 많아졌네요. 매번 먹던 도시락에서 오늘은 다른 도시락으로 변경해봤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 의성 마늘 햄쌈도시락 인데요. 뭔가 소세지 햄 이런게 많아 보여서 손이 갈듯 말듯 했었던 도시락인데 몇개 남지 않았던 도시락탓과 새로운 맛을 느껴보고 싶어 구매했어요. 칼로리는 845kcal 지만 저는 나트륨 함량을 많이 보고 구매하는듯 해요 하지만 결국 다 먹습니다 ㅋㅋㅋ 뭔가 가득합니다. 특히 밥 위로 올라간 햄 슬라이스가 좋네요 ㅋㅋㅋ 밥에 싸먹으면 이게 햄쌈.. 2018. 2. 10.
뮌헨 맛집 뢰벤브로이 강추 조용하고 맛있는 맥주 독일 뮌헨에서 맥주 마신곳중 제일 좋았던 곳은 바로 이곳 뢰벤 브로이였습니다. 밤에 호텔에 들어와 2차를 할 계획이었지만 흥도 안나고 결국 호텔을 뛰쳐나가 뢰벤브로이로 향했습니다. 뢰벤브로이 Löwenbräu 뮌헨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으로써 사자의 양조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의 유명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6대 양조장 중 하나로 맥주 맛집 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호프브로이와 마찬가지로 뢰벤브로이 역시 세계2차대전에 폭격을 받고 현재의 모습은 재건한 건축물입니다. 뢰벤브로이는 현재 우리나라 마트에 가도 판매할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호프브로이가 시끌시끌한 분위기였다면 이곳 뢰벤브로이는 차분하고 조용한 술집이었습니다. 시끄럽고 옆 테이블에 앉은 여행객들과 대화하는것도 재밌었지만 차분하게.. 2016. 4. 8.
독일 뮌헨에 간다면 호프브로이는 필수코스 독일 뮌헨에 위치한 호프 브로이 입구입니다. 1589년 세워진 맥주 양조장이 처음엔 이곳에서 생산되는 술의 색으로 인해 브라운 호프브로이 하우스 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이후 호프브로이 하우스를 한단계 발전시켜 맥주맛을 개선하여 상업적인면에서도 성공을 시키며 독점적으로 생산되는 밀 맥주 색깔 덕분에 화이트 호프브로이하우스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852년 민영화된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왕실소속인 이 술집의 지나친 선전이 개인 선술집과 양조장을 무너트리는 불만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건물은 세계2차대전 당시 폭격으로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파괴되었으나 뮌헨8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홀의 모습으로 다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호프브로이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이곳을 수차례 방문하여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져 .. 2016. 4. 8.
Yorma's 뮌헨 기차역에서 따뜻한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수 있었던 요마 YORMA's 뮌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보았던 요마 독일의 간식체인점으로 1985년 설립되어 매일 10만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핫도그나 커피 그 외에 편의점같이 파는 다른 물품도 많아서 기차에서 먹을 군것질 거리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뮌헨 기차역에 위치하고 있는 요마 라 그런지 모닝커피를 사가는사람과 간단한 핫도그, 샐러드 등을 사가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다. 프레즐도 보이고, 오렌지 쥬스, 핫도그, 샐러드, 바게트 등등이 보인다 가격도 보이듯이 매우 저렴하다. 1~2유로 사이 저렴한 가격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찾았고 뮌헨역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요마 매장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메뉴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걸 볼 수 있었다. 뮌헨역 요마 매장은 바로 .. 201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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