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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605

정안 알밤휴게소 제육 화로구이 맛있어 요즘은 고속도로 지나가다 들리는 휴게소들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게 잘 내주는곳 많더라구요. 몇일동안 내려가고 올라가고 휴게소 들린곳은 많았지만 사진을 남긴곳은 정안 알밤휴게소 뿐이네요. 정안 알밤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휴게소로 원래 정안휴게소 였는데 2016년부터 정안 알밤휴게소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해요. 알밤 뭔가 귀엽 ㅎㅎ 휴게소마다 맛있는 특색 요리들이 있다고 하는데 ... 여기도 보면 특색요리 인가 뭔가 보면 알밤 붙은 요리들이 몇개 있어요.. 근데 제 눈에 띈건 제육 화로구이 !!!궁금하기도 했고 맛있을것같아 주문했는데요. 미니 화로위로 제육볶음이 있어서 식사하는 동안 따뜻한 제육볶음을 먹을 수 있어요. 일반 식사 구성은 이렇게 되었고, 가격은 만원입니다. 보통 먹을만한 메뉴는 만원이 기본.. 2019. 3. 2.
천안 병천 앙금이 맛있는 호두과자 천안 병천 순대거리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나와 주차해논 차로 이동하려는 도중에 발견한 원조 호두과자 !! (사실 천안 하면 그래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호두과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호두과자 2봉지나 사서 먹었지만 그래도 원조라고 하니 속는셈 치고 들어가서 호두과자 주문을 했습니다. 이 옆에도 호두과자 가게들이 꽤 있었는데 전부 원조라고 써놓았더라구요. 원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할머니 초상화 걸어두기 스킬에 끌려서 들어간곳. 이 옆에 호두과자 집에서는 가격대비 1~2알씩 호두과자를 더 주었는데 ... 끌리는곳으로 갈 뿐이죠. 이곳 호두과자는 당일 생산 판매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해요.. 엄청 바쁘게 만들고 계셨는데.. 한창시간대가 되면 저 많은 호두과자도 다 팔리는가 봅니다. 주변에도 호두과자 박스가 정말.. 2019. 3. 1.
병천 고모네순대 이효리고모가 하는 순대집 천안에는 호두과자가 제일 유명한줄 알았는데 천안순대거리 라고 해서 순대국밥집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도 먹을 겸 천안에 들려 순대를 먹으러 왔습니다. 천안 병천 순대거리 .. 그런데 여기 있는 많은 순대집 앞에 이름이 아우내 라고 쓰여져 있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충남 천안시 병천의 순수한 우리말 이름이 ' 아우내 ' 라고 합니다. 아우내는 브랜드 이름이 아니라 병천 순대집 이라는 뜻 이었군요. 뭐 어딜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거의 대부분집에 원조라고 쓰여져 있어요 ㅋㅋ 어디가 원조인진 모름. 그런데 병천 순대거리에 이효리 고모가 하는 순대집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고모네순대 ( 다른곳은 아우내 어쩌구 쓰여져 있는데 여기는 조그맣게 이효리 고모네 라고 ㅋㅋ) 순대국밥 8천원, 순대 사이즈.. 2019. 3. 1.
소니 a6300 가격대비 사용하기 좋은 미러리스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똑딱이 하나로 찍던 사진이 재미있어서 당시에 DSLR을 비싼돈주고 렌즈와 함께 구입했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결국 카메라는 몇컷 찍지도 않은채 책상위에서 잠들었고 그 이후 시간이 흘러 카메라 가격은 떨어질만큼 떨어져 팔기도 아쉬운 가격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좋은 카메라들이 많이 나오고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들이 많아서 가격대비 괜찮은 카메라 선택이 가능한듯합니다. 특히 무거운 DSLR 대신 무게부담도 없고 괜찮은 사진 퀄리티, 영상 퀄리티까지 뽑아주는 카메라들은 초보자가 아녀도 인기가 많은데요. 최근 블로그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브이로그용 카메라든 블로그 사진촬영용 카메라든 인기 있는 미러리스 모델 .. 2019. 2. 27.
제부도 가는길에 칼국수 한그릇 뚝딱 제부도 다녀오는길 제부도는 도로로 섬과 연결이 되어 있지만 바닷길 열리는 시간 닫히는 시간이 있어서 제부도에 들어가려면 꼭 시간을 확인하셔야 해요. 낮에는 보통 열려있긴 한데 가끔 물이 차서 닫힐때가 있거든요. 달리고 있는 이 도로가 물이 차오르면 잠겨서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 신기하긴 한데 차가 다니는 도로라 이 위에서 사진 찍으려고 서는건 매우 위험해보이구요. 좌측에 사람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길이 있긴 해요 !! 물이 빠지고 얼마 안되어서 도로 옆에 물이 찰랑찰랑 제부도 가는길에 점심시간 식사를 하러 들어간 바지락 손 칼국수 집입니다.뿌리칼국수 라는곳이었는데요. 근처 칼국수 집들이 장사를 하는지 마는지 불이 꺼진곳이 많아서 주차된 차가 가장 많은곳으로 왔더니 이곳 이었어요. 간판이 뜯어져 내리는걸 .. 2019. 2. 25.
구디 동경야시장 만원이 안넘는 안주 술집 구디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동경야시장 최근 동경야시장 뉴욕야시장 등등 야시장 시리즈 술집 중 하나인데 구디역 앞에는 크게 동경야시장 구디 술집이 있어서 안주도 저렴하고 술마시기에 괜찮아 사람들이 꽤 많이 찾더라구요. 구디역 3번출구 바로 앞 2층에 있는 동경야시장저렴한 안주가격때문에 20초중반이나 (물론 그 이상도 많이 있음) 모임,단체로 많이 찾는 술집 구디 동경야시장 분위기는 대략 이러함.. 대신 시간이 점점 뒤로 가거나 주말에는 빈 테이블없이 가득 채워지기도 하고 그만큼 시끄러움 조용한 술집을 찾는다면 다소 맞지 않으나 간단히 술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음 안주는 3,900원짜리부터 9,900원까지 있는데 3,900원짜리 안주는 거의 사이드 수준의 안주들이라 생각하면 될정도로 양이 적..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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