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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1

유럽의 놀라울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10곳 유럽에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도시가 참 많아요. 하지만 계획시 아름다운 이 도시들을 빼먹고 가기 쉽죠. 그래서 혹시나 유럽여행시 아래 국가들을 여행하게 된다면 추천하는 아름다운 도시 10곳 확인하시고 여행지에 포함하는거 어떠세요? 체스키 크롬로프보헤미아, 체코 체스키크롬로프는 체코 남보헤미아 주의 작은 도시입니다.크롬로프 성을 포함한 뛰어난 건축물과 역사 문화재들이 유명하고 체스키크롬로프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안시론알프, 프랑스 안시는 프랑스 동부, 론알프 지방의 오트사부아 주에 있는 코뮌입니다.알프스 산맥 기슭과 안시 호에 면하고 있어 호수에서 즐기는 유람선과 페달보트운하가 보이는 레스토랑의 점심은 안시에서 즐길수 있는 특별한 매력입니다. 폴페로콘웰, 영국 신트라포르투.. 2016. 8. 3.
오스트리아여행, 호엔잘츠부르크성에 가는길과 뷰포인트 여행 후기는 정말 바로 써야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진 순서가 꼬여있음에 항상 포스팅을 미루고 있는데... 추리고 추려서 쓰는데 아직도 오스트리아까지 바께 못갔네요..ㅠㅠ 그래도 써본다면 오늘은 호엔잘츠부르크성에 다녀온 이야기를 쓸꺼에요. 모차르트 생가를 구경하고 호엔잘츠부르크에 올라가기 위해 구글지도를 펴고 따라갔어요. 저는 시티맵투고와 구글지도를 써서 여행을 했어요. 시티맵투고는 인터넷연결이 안되도 다운받은 지도에 한해서 길 찾기가 된다는게 장점이고 구글지도는 평소에도 자주 쓰던 지도라.. 편하다는 장점이......있어요.. 저만 편한건 아니겠죠? 많은 분들이 쓰는걸로 알고 있으니깐... 2016/01/28 - 시티맵투고 CityMap2Go , 해외여행 필수 지도어플 ㄴ 제가 추천하는 인터넷 연결.. 2016. 7. 4.
프랑스 건물 벽에 그린 그림, 예술의 힘 프랑스 건물 벽에 그린 그림으로 180도 달라진 건물 분위기.. 예술의 힘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림의 퀄리티가 높아서 새가 날라가다 박을 정도네요... 칙칙했던 분위기가 그림으로 인해 화사해지고 생기 넘치는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창문을 그려넣으니 건물값이 몇배는 뛰어오를것 같은 분위기로 변한 모습입니다. 건물의 벽면이 가로막아 답답한 느낌을 주던것을 이렇게 그린 벽화로 너무나 아름답고 뻥뚫린 기분을 가져다 줍니다. 마찬가지로 답답했던 건물의 일부를 철거하고 벽화를 그려넣음으로 활기차고 밝은 사람냄새나는 아파트 단지가 되었습니다. 예술의 힘으로 분위기를 바꿔버린 프랑스의 건물 모습입니다. 재치있는 그림으로 재미있는 벽화를 넣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냅니다. 밋밋했던 건물이 바라만 봐도 생동감넘치는 건물.. 2016. 7. 3.
유럽여행을 준비한다면 고려해봐야할 유럽도시 TOP10 유럽의 도시라 하면 보통은 파리, 로마, 런던 등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유럽에는 이곳들 외에도 아름다운 도시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유명 도시를 제외하고 유럽의 보석같은 도시 10곳을 소개합니다. 1.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Reykjavik) 1월 지평선 위 오로라 ( Northern Light ) 가 밤하늘을 수놓을 때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세계 최고 위도에 위치한 수도는 7월 평균 기온도 11.2도로 여름에도 난방이 필요한 도시입니다. 올 겨울엔 신비한 오로라를 보기위해 아이슬란드로 여행계획을 세우는건 어떨까요? 2. 잉글랜드 맨체스터 ( Manchester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홈구장이 있는 도시로 알려져.. 2016. 6. 26.
잘르부츠크여행 게트라이데거리의 모차르트생가 잘츠부르크 성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다 보니 철조망에 알록달록 자물쇠들을 걸어놓은걸 볼 수 있었어요. 어느나라든 철조망에 걸어두는 커플들의 자물쇠는 유행인가봐요. 뭐 언제나... 다음에 누군가 같이올 사람이 생긴다면 자물쇠 하나 챙겨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체코 프라하에서든... 잘츠부르크든... 또 어디든 이런곳은 많았으니깐요.. 다리를 건너는 동안에도 날씨는 좋지 않았어요 .. 흐린 날씨... 항상 어딜 가면 구름은 절 따라다니더라구요.... 잘츠부르크날씨 또한 절 싫어하는지 이따 잘츠부르크성 올라갔다가 내려오려고 하니깐 맑아지며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걸 느꼈어요... ㅠㅠ 유럽은 어딜 봐도 초록색이 많다는게 너무 좋아요... 다리를 건너다 말고 서서 커피 한잔하며 쉬다가 다시 걸어.. 2016. 6. 25.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여행 필수코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 하루만에 다 보고 온곳이긴 한데 .. 그래서 한번에 글을 다 풀면 아쉬울꺼 같아서 끊어서 글을 쓰는대신 좀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 여기서 보고 간 시간은 얼마안되지만요 ㅋㅋ.... 그래도 전 혼자와서 그랬지 만약에 가족, 연인이라면 미라벨 정원 구경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정원이 크고 이쁘니깐요... 저 문 사이로 보이는 미라벨 정원은 아름다운 정원이란 뜻의 정원이름인데 1606년 볼프 디 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연인인 살로메알트를 위해 만든 여름궁전으로 당시에는 연인의 이름을 딴 알테나우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그녀와 15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당시 성직자는 결혼이 금지되어 있어 후에 요새에 감금된뒤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후 후임자인 .. 2016.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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