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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17

당산 참새방앗간 간장새우장 소주 한잔 당산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술집 중 한 곳인 ' 참새방앗간 ' 확장도 해서 넓어졌는데 조금 비싼 가격대와 많은 사람 수로 인해 방문한지가 오래 되어 생각난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이라서 9시면 영업을 종료하기도 했고 사람이 몇 없더라구요. 1시간의 남은 시간동안 모두가 열심히 잔을 기울이는듯 해보였습니다.사람들이 바글바글했었던 사회적거리두기 2.5 단계 전에 비하면 한산한 모습이런 모습은 요즘 어딜가나 마찬가지 이기도 하고 이번주를 지나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아도 2.5단계를 연장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람이 다시 많아지겠죠. 메뉴판이 따로 없어 벽면에 붙어 있는 메뉴표를 보고 주문해야합니다.여전히 정신없이 붙어 있는 메뉴판이 친절한 느낌은 아닙니다. .. 2020. 9. 12.
영등포 24시 카페 사회적 거리두기 할리스 당산에 24시 카페가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요새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까지 하면서 결국 당산 할리스커피 마저 영업을 일찍 종료 하네요. 이미 프랜차이즈 커피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상황에서 24시간 영업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손해를 줄이기 위해 영업시간 단축을 한듯 하네요. 그래도 당산에 프랜차이즈 카페 말고도 여러 개인카페가 있어서 홀에서 마실 수 있는곳도 많지만 답답하네요. 어서 코라나가 종결되서 편하게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20. 8. 31.
당산 분위기 있는 카페 공간다반사 드뎌 방문 당산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거치다보니깐 카페 맛집 술집 다양하게 많은데 특히 골목 골목 들어오면 분위기가 특별한 카페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당산 이색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하면 아마 순위에 있을만한곳이 ' 공간다반사 ' 카페이지 않을까 합니다. 공간다반사는 당산에서 한강으로 나가기 위해 통하는 굴다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카페 공간다반사 평일 낮에 방문했는데도 꽤 많은 손님들이 왔다가는걸 보니 당산에서 핫한 카페가 맞는가봅니다. 당산에 있으면서도 인터넷으로만 보고 실제로 방문을 한번도 못해봤던 .. (걸어들어오기가 귀찮았어요 ㅠㅠ) 카페를 오늘에서야 방문했는데요. 밖에서 보던 이미지 그 느낌이 그대로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반영되어 있었습니다.따.. 2019. 6. 18.
당산 작지만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코하루 당산역 근처 위치한 이자카야 코하루 당산 이자카야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곳들이 있긴 한데 그 중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도 술한잔 하러 가기에 괜찮은 코하루 처음에 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곳에 들렸다가 재방문했을정도로 평일 저녁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분들이 술한잔하러 많이들 찾는곳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당산역과 바로 가깝게 위치해 있기도 하고 분위기도 주변에 비해 괜찮았기 때문같네요. 코하루 메뉴판 메뉴도 다양한편, 안주는 2만원대다른곳에 들려 이미 배부르게 먹고 온상황이라 뭘 먹어야 할지 고민 중에 부담없어 보이는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마구로 육회 배가 부를때 간단하게 주문해 드시기에 괜찮을듯 합니다. 육회맛 나는 참치 ㅎㅎ 나가사키짬뽕은 맛이 기억이 안남 ㅠㅠ 분위기가 괜찮았던 곳이라는것만 남아있는 .. 2019. 5. 26.
당산 미각 양꼬치 종류별로 주문해서 술한잔 당산역 뒷쪽으로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술집이 많아 당산 주변 직장인분들이 술한잔하러 많이 오는데 양꼬치집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언제 생겼냐니깐 2년되었다는데 .. 그렇게 오래되었나 ㅋㅋㅋ 그래서 당산 미각 (35호점이라고 합니다... 엄청 많음) 가서 양꼬치 먹었어요. 양꼬치 + 짬뽕 파는 미각 양꼬치전문점인줄 알았으나 양꼬치 파는 중국요리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기도하고.. 뒷쪽으로는 양꼬치 메뉴판이 있고 양꼬치, 생 양꼬치, 양갈비살, 새우꼬치 등등세트메뉴로도 주문이 가능했지만 그냥 위에서부터 주문해서 먹었어요. 뒷쪽으로는 식사, 요리 메뉴가 있었는데 은근 많더라구요.중국집인줄 ㅋㅋ 꿔바로우 하나 주문했습니다. 왼쪽은 일반 양꼬치 오른쪽은 생 양꼬치인데 .. 양꼬치 기본으로 드실꺼라고 해도 냉.. 2019. 5. 25.
참새방앗간 메뉴 꼼장어연탄구이 닭똥집 주문했어요 한강가는길에 있는 술집으로 장사가 잘되서 확장에 체인점까지 낸 참새방앗간 한강한바퀴 돌고 당산 토끼굴로 나오게 되면 당산역으로 가는길에 마땅히 먹을만한 술집도 별로 없고 지리적 이점으로 더 흥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사람이 항상 많다. 참새방앗간은 새벽2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마감시간까지도 사람이 많음. 그래서 항상 시끄럽고 직원들도 바빠서 정신이 없다는게 단점이므로 시끄러운게 싫다면 조금더 걸어나와 다른 술집을 찾는게 좋습니다. ㅎㅎ 주변 술집은 그래도 조용한곳도 많으니깐요. 사람이 많을때는 밖에서 대기를 하기도 하고 테이블에 붙어 앉아서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면에 메뉴와 가격이 쓰여져 있어요. 참새방앗간을 오게 되면 2명이서 왔었던 경우가 많아 몰랐는데 3명이상일 경우에는..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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