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사냥터로 구간별 추천되는 곳들이 많은데 지금 가장 많은 레벨이 있는 구간인 30렙 추천 사냥터로는 개미굴이 가장 많이 추천되는듯 합니다.
물론 자기만의 노하우로 좋은 사냥터를 찾아 사냥중인분들도 많을겁니다만 장비가 없더라도 사냥하기 괜찮은 자동사냥 추천 사냥터 ' 델루 리자드맨 서식지 ' 입니다.
델루 리자드맨 서식지에는 리자드맨이 많이 있어 가죽을 얻을 수 있고 운이 좋으면 고급 스킬북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사냥터 입니다.
디온성 아래 플로란 마을 옆에 위치하고 있는 델루 리자드맨 서식지
낮은 몬스터 레벨과 공격력 그리고 선공몹이 없는 안전한 사냥터임에도 필수로 익혀야할 스킬북을 떨구기도 하며 아이템도 여러가지 줍니다.
특정몹만 아이템을 드랍하는것이 아니라 사냥하는 몬스터 전체적으로 스킬북을 드랍한다는 점에서도 매우 좋은 사냥터인듯.
저는 소드싱어를 육성하는 가운데 정예대장이 드랍하는 이도류 비전서 더블 슬래시를 획득하고자 시간이 날때마다 자동사냥을 세워두는데요.
이도류 비전서가 가장 저렴한데 1천다이아 이하에 거래되고 다른것들은 그래도 2천까지도 거래가 되는편입니다. 만약 다른 스킬북을 획득했더라도 거래소를 통해 판매후 구입하면 되므로 어떤 스킬북이든 하나 줍기만 하면 되겠네요.
개미굴은 이동시간없이 사냥할 수 있고 몬스터가 많아서 좋긴하지만 너무 개미굴에 몰리는게 지겹고 하다면 델루 리자드맨 서식지 역시 30렙 사냥터로 나쁘지 않은곳 (조용해서 좋음) 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개미굴이 사람이 많은만큼 가장 좋은 사냥터임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