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메가7 영생을 가져다주는 새 '극락조' 별자리 남반구에는 우리의 바쁜 삶 속에서 열정을 가지고 관찰할 만한 별과 별자리들이 여럿 있다. 수 세기 동안,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호주, 그리고 남태평양의 원주민들은 이러한 별들을 올려다보며 그들만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자신들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러한 별자리들은 16세기후반까지 유럽의 천문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1500년대 후반, 페트뤼스 플란시우스(Petrus Plancius)가 남반구의 '성좌'로 불리우는 남십자성을 이용하여 열 두개의 별자리를 제안을 한다. 그 중 하나는 Apus인데, 우리말로 하면 '극락조'이다. 즉 영생을 가져다주는 새에서 이름을 따온 이 희미한 별자리는 오늘날 국제천문연맹(IAU)에 등록된 88개의 별자리 중 하나이다. 이름과 의미 Apus는 그리스어 apou.. 2016. 3.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