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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유수지3

망원동 섬 이자카야 멀리서도 찾아가는이유 갈일 없었던 동네인 망원동을 가끔 찾아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망원 유수지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섬을 가기 위해서인데요 친구 소개로 알게된 이곳은 해산물을 직접 섬에서 가져온다는 곳으로 진심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맛 볼 수 있어 스스로 맛집이라 인정하는곳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주말 늦은 시간 왔는데 이미 섬 이자카야쪽 테이블은 자리가 없어서 그 옆 매장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섬마을 이던가 근데 서로 이어져 있고 같은 매장이라고 합니다. 옆 매장은 처음 앉아봤는데 자리도 넓고 밝아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이자카야 느낌은 아님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 메뉴판을 보지만 항상 그냥 쳐다볼 뿐 주문하는건 항상 모듬사시미로 시작합니다. 모듬사시미 매번 주문하는데 올라오는 회 종류가 다릅니다. 계절 철을 맞은 회부터 .. 2018. 2. 4.
망원 옛날손짜장 30년원조의 맛 후기 어제 술을 먹고 해장겸 식사겸 짬뽕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뜬금없이 망원 유수지 까지 가자는 말에 도대체 왜 !!! 짜장 짬뽕 먹는데 망원 까지 가야 하는가 했는데 망원에 수타 짜장, 짬뽕이 있는데 그렇게 맛있다고 가자고 해서.. 결국 택시 타고 망원까지 이동 친구가 안내한곳은 진짜 간판대로 30년 전통이 느껴지는듯한 옛날 짜장면 집이었는데 어렸을때도 있었다며 정말 30년 전통이라고 함... 뭐 택시까지 타고 온만큼 이제 다른 선택권도 없고 사실 먹고 싶었던건 고기나 피자였는데 어쩌다보니 짬뽕을 먹으러 ㅠ..ㅠ 메뉴판 가격은 동네 짜장면집인만큼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 짜장면 5천원, 짬뽕 6천원이면 요즘 시세에선 저렴한 정도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곳 짜장면과 짬뽕은 모두 수타로 뽑아내는 면이라니깐 면빨.. 2017. 9. 25.
망원유수지 체육시설 롱보드타러 다녀오다 새로운 취미 롱보드를 접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잘 늘지 않는 실력에 다소 슬프지만 스노우보드를 타서 인지 몰라도 나름 크루징은 잘 하는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한강을 따라 롱보드를 타보았어요 !! 원래는 여의도로 가서 롱보드를 탈 계획이었으나 이번 주말은 봄꽃축제, 벚꽃축제 기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의도로 몰려 도저히 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정신도 없음.. 그래서 친구와 함께 새로 목표를 잡은곳이 바로 망원유수지 체육시설 !! 좀 더 가까운 망원역에 내렸으면 가까웠겠지만 합정역에 내리는 바람에 한강을 따라 꽤나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길은 잘되어 있어서 타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 하지만 뒤에 자전거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안전에는 항상 신경써야 하는것..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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