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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술2

대만 까르푸 마지막날 쇼핑 간단히 대만 여행 가면 쇼핑을 하던 구경을 하던 들리게 된다는 시먼역 근처 까르푸 매장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언제든 다녀올수 있고 가지고 있는 잔돈 털이 하기에도 괜찮은듯 합니다. 마지막전날이었나.. 당일이었나 까르푸에 들려 쇼핑을 했어요 24시간이라는걸 한눈에 알 수 있는 24h 까르푸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처음에 보이는건 계산대 근처에 있는 펑리수 망고 젤리 누가크래커 역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사간다는 것들입니다. 근데 이 누가크래커 가격은 둘째치고 시식으로 한입 줬는데 별로 였어요 ㅠㅠ 미미크래커가 훨씬 맛있음 .. 물론 제 취향의 과자는 아니지만 굳이 먹는다고 해도 미미크래커가 조금더 나은듯 했습니다. 펑리수 과자 역시 저는 별로 좋아하는게 아닌데 어르신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10박스.. 2018. 10. 16.
대만 101타워 술집 분위기만 좋았던곳 대만 여행 첫날이 토요일이었던 만큼 대만 클럽도 구경하기 위해 밤이 되어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아직 클럽에 들어가기엔 시간도 좀 애매하고 뭔가 줄이 길어서 술한잔 하자며 101타워 근처 술집을 찾았는데요 은근 이쪽이 술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ㅠ 그래도 주변을 돌아다니다 사람들이 맥주와 칵테일 마시는걸 보고 찾았어요 .. 가게 이름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근데 101타워에 있는 대만클럽 웨이브 줄서있는곳에서 몇걸음 안떨어진 곳이에요 줄서있는곳 근처에서 술집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보면 어쩌면 바로 찾을 수도 있는 그런 위치 주변 술집이 없어서였을까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멋지고 이쁜 분들도 꽤 보여서 여기가 핫한 곳이구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여기 클럽 들어가기전에 술마시고 있었던 사람들 아녔을까 싶.. 201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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