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가면 쇼핑을 하던 구경을 하던 들리게 된다는
시먼역 근처 까르푸 매장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언제든 다녀올수 있고
가지고 있는 잔돈 털이 하기에도 괜찮은듯 합니다.
마지막전날이었나.. 당일이었나
까르푸에 들려 쇼핑을 했어요
24시간이라는걸 한눈에 알 수 있는 24h
까르푸 매장에 들어가자 마자 처음에 보이는건
계산대 근처에 있는 펑리수 망고 젤리 누가크래커
역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사간다는 것들입니다.
근데 이 누가크래커 가격은 둘째치고
시식으로 한입 줬는데 별로 였어요 ㅠㅠ
미미크래커가 훨씬 맛있음 ..
물론 제 취향의 과자는 아니지만 굳이 먹는다고 해도
미미크래커가 조금더 나은듯 했습니다.
펑리수 과자 역시 저는 별로 좋아하는게 아닌데
어르신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10박스 사면 1박스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망고젤리 포함해서 10박스 채워
1박스 추가로 받았어요
홍콩갔을때도 사왔는데 선물로는 괜찮았어요
이것도 누가크래커였는데 패쓰..
타이완맥주 과일맥주 맛있다길래
종류별로 1개씩 구매했어요
가져올 생각이었는데 이거 냉장고에 넣어두고
호텔에 그대로 두고왔다는 슬픈 이야기가.
이거 밀크티가 맛있다는데 .. 찾던거 못찾음
그래서 그냥 지나침
대만 고량주 인가 이거 술 이름이 뭐져 ㅋㅋㅋ
이것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술이라고 해요
그래서 카운터 앞에 있었는데 그냥 구경만 했어요
ㅋㅋㅋ 이거 10박스 사서 1박스 추가로 받음
비닐봉지 안에 들어있는게 서비스
그리고 그 외 까르푸에서 간단한 간식들 이것저것 담았습니다.
요금이 게속해서 올라가고 있음 ㅋㅋ
저 아래 모찌롤은 공항에서 삿는데
저것도 맛있어요 ㅋㅋ
망고젤리는 시원하게 드시면 완전 꿀맛인데다가 100TWD 라서
까르푸에서 산것중에 젤 괜찮았던거에요
호텔 냉장고에 두고 와서 맛은 못본 대만맥주 ㅠㅠ
타이완맥주 역시.. 사진으로만 간직하게 됨 ㅠㅠ
그래도 이건 ㅋㅋ 호텔에서 술마시면서 맛이라도 봐서 억울하지 않네요 ㅠㅠ
대만 까르푸 24시간 영업하고 있어서 선물사러 간식사러
꼭 다녀오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