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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유럽여행

체코여행, 낮에보는 프라하의 까를교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by XaXo 201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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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체코 여행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까를교를 보기 위해 나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출근하는 체코 프라하 시민들


본격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체코 프라하 풋락커 Foot Locker 를 들렸습니다



생각보다 신발은 많이 있었어요


조던 이쁜모델이나 있으면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이후 유럽여행기간동안 풋락커만 보이면 다 들어갔는데도


하나도 못 챙겨왔어요 흑흑



평일 프라하 팔라디움 앞 모습...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



일단 프라하 지하철을 타러 갑니다



24시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이걸로 트램도 탈수 있고


지하철도 탈수 있어요


저 표를 티켓 넣는곳에 넣으면 날짜가 띡 찍혀나오는데


그때부터 24시간이랍니다 ㅋ...ㅋ


하루권 가격은 110 코룬이에요



이건 체코 프라하 지하철 노선도


우리나라 서울 지하철 노선도하고 생긴게 비슷하죠잉?


지하철로 어디역까지 가서 내렸는데 ...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를교 가는길은 ... ㅋㅋㅋ생략하죠...



지하철을 몇정거장 타고 와서 내려서 


트램을 탓어요



지하철역에서 산 티켓 하루권으로 이것도 탈 수 있었어요


뭐 암튼..



내려서 까를교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사실 이쪽은 까를교 뒤쪽?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요


앞쪽으로 가야 더 이쁘고 멋진 모습인데 거꾸로 갔어요 -_-



어쨋든 도착한 까를교 뒷모습은 이래요 ㅋㅋ


첨에 보고 뭐야 별로네 이런생각 바께 안들었는데


반대로 왔어야 좀 이쁘네 했을꺼에요 그건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이렇게 생긴 조각상들이 엄청 많아요


여기에 있는 조각상들은 모두 성경에 나오거나 성인으로 칭송받는 사람들을 새겨 놓은것인데


그중 성 요한 네포무크 조각상이 가장 유명한데.


뭔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뒤쪽에서 앞으로 걸어가면 그냥 다리만 있는데


반대로 보면 프라하성부터 이쁜게 다 보임...



저기 보이는 선상 레스토랑


마리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렇지만



연인이나 커플이 저녁식사로 오면 좋을것같다.....


잘몰랐는데 프라하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던데


음식맛이 아니라 야경분위기와 커플끼리와서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



이쁜 조각상들이 많음..




오전에 온 까를교라 연주를 준비하는 


분들도 보이고 장사를 시작하기 위해 악세사리같은거 꺼내놓는 분들도 보였다.



조각상들 마다 이렇게 손때가 많이 탓는데


이걸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다 이렇게 변했다고 한다 


근데 원래는 성 요한 네포무크 조각상의 


순교 장면이 묘사된 부조를 만지는게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퍼졌고


그 이후 성인상들은 모두 모조품으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저쪽 뷰가 제일 이쁘고 보기 좋음


이게 프라하 낮 까를교 인데 


프라하는 낮보단 밤인듯........



이게 프라하 까를교 초입부분


여기서부터 까를교를 걸어가야 이쁜데 ㅡㅡ 


난 왜 반대로 걸어왔을까



반대로 걸어와 도착한 까를교 초입부분....


이쪽으로 쭉 걸으면 어제 밤 방황했던 거리까지 나오게 된다..




이건 초입부분 우측에 있는건데


뭔진 모름 ㅋㅋㅋㅋㅋㅋ


그냥 멋져 보여서 사진 


본격 프라하 여행의 시작은 까를교의 낮모습을 보는걸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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