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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3

여의도 서점 반디앤루니스 책선물하러 다녀오기 여의도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던길에 잠시 들린 여의도 서점 ' 반디앤루니스 ' 우리나라에서 서점하면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먼저 떠오르지만 반디앤루니스가 삼성동 코엑스 아케이드에 코엑스점 11,900m2 의 넓은 면적의 서점을 보유하고 있기도 해요. 반디앤루니스는 반딧불이를 영어로 옮긴 Bandi 와 달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ni 합성어로 반디불과 눈에 비친 달빛으로 공부하였다는 차윤과 손강의 고사인 형설지공의 전통과 정신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 해석하고 이어 가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고 해요 . 집에 가던길에 들린 여의도 서점 ' 반디앤루니스 ' 여의도에서 종종 볼일 보고 집에 가다가 책사고 싶을때 들리는곳이기도 해요. 저녁시간인데 꽤 많은 분들이 책을 보기 위해 들리기도 하고 바로 옆에.. 2019. 5. 17.
숫저운다락 카레먹고 책 볼 수 있는 을지로 책방 일년만에 방문한 카레집 위층에 서점이 생겼습니다.카레와 서점? 무슨 조합이지 싶지만.. 의외로 센스있는 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었는데요. 점심시간 직장인분들 식사하고 들려서 책도 보고 쉬다가 갈 수 있고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평소 책을 자주 안 읽으시는분들.........도 들려서 책과 친해지기 좋은 공간인것 같아요. 2018/06/26 - 을지로3가 카레 생각에 다시찾은 마구간 다시 방문하면서 간판에서부터 책방이 생겼음을 알 수 있었는데 빨간문을 열고 들어올때 우측으로 보이는 숫저운다락 이라는 커튼이 바로 책방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누가봐도 책방 가는길올라가는길 계단이 매우 가파르기때문에 조심해서 올라가고 내려와야해요. 숫저운다락 ?? 뭔 뜻이지 왠지 모르지만 hip스러.. 2018. 6. 26.
혼자 책읽고 싶은날, 추천하는 북카페 책을 혼자 읽고 싶을 때 문득 삭막한 도서관보다는 이야기도 나누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생각난다. 코끝이 시리는 겨울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돌아보는 건 어떨까. 아담하고 따스한 공간에서 책을 통한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북카페 6곳을 소개한다. 1. 빨간 책방 1층과 2층, 3층에 걸쳐 매달 선정되는 도서들이 가지런하게 진열된 서가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아늑한 공간에서 향긋한 차를 마시며 여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여타 북카페와는 달리 대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2-4 성진빌딩 1-3층 2. 소셜 팩토리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 카페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자.. 201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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