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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여의도 서점 반디앤루니스 책선물하러 다녀오기

by XaXo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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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가던길에 잠시 들린 여의도 서점 

' 반디앤루니스 ' 우리나라에서 서점하면 교보문고, 영풍문고를 먼저 떠오르지만 반디앤루니스가 삼성동 코엑스 아케이드에 코엑스점 11,900m2 의 넓은 면적의 서점을 보유하고 있기도 해요.


반디앤루니스는 반딧불이를 영어로 옮긴 Bandi 와 달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ni 합성어로 반디불과 눈에 비친 달빛으로 공부하였다는 차윤과 손강의 고사인 형설지공의 전통과 정신을 현대적인 의미로 재 해석하고 이어 가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고 해요 .



집에 가던길에 들린 여의도 서점 ' 반디앤루니스 ' 여의도에서 종종 볼일 보고 집에 가다가 책사고 싶을때 들리는곳이기도 해요. 저녁시간인데 꽤 많은 분들이 책을 보기 위해 들리기도 하고 바로 옆에 카페가 붙어 있어 책을 구매한뒤 바로 책을 보며 커피 한잔도 가능해요.



여의도 반디앤루니스 서점 크기는 많이 크진 않지만 책들이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고 베스트셀러나 인기 있는 책들은 다 비치 되어 있어서 찾는 책들 왠만한건 다 있더라구요.



여의도에서 약속을 잡다가 시간이 비어 남을때 들려서 책보다가 책선물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




최근에 책사러 갔다가 결정 못하고 읽다가 왔는데 최근 바쁜것들 정리하고 나면 읽을 편한 책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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