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무한도전 레전드 첫번째 캐릭터가 빛났던 특집

by XaXo 2017. 2. 19.
반응형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무한도전


오랜방송시간만큼이나 멤버들 역시 바뀌어가며


현재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


여섯명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주부터 진행되는 무한도전 레전드 편


그동안 레전드급 예능을 많이 만들어온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의 무한도전 촬영했던편들을 되돌아 보며 


기억에 남는 레전드편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무한도전 하면 어떤 편이 제일 먼저 기억에 남으시나요 ?


무한도전을 꼭 챙겨 보지 않는 분들도 아마 기억에 남는 무한도전 장면은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무한도전 레전드 첫번째 주제는 바로 캐릭터


무한도전 멤버들은 별명이 수십가지가 될 정도로 


다양한 별명으로 자신만의 튀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무한도전 멤버들의 캐릭터가 생기게 된 이유와


그 캐릭터가 빛났던 특집을 순위로 정리해 보았어요.



무한도전 캐릭터가 빛났던 특집


베스트 5



이 순위는 공정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순위이며


4위는  정준하의 정총무가 쏜다 !


박명수의 박장군의 기습공격 !




 




이 2개의 프로그램이 4위에 올랐는데요.



정총무가 쏜다 같은 경우 당시 길과 형돈의 촬영이 힘들어지자 블랜B로 진행된것이 정총무가 쏜다 였는데


정준하의 컴퓨터 두뇌가 활약을 하며 레전드편을 찍게 된 경우입니다.



또한 박명수가 활약한 박장군의 기습공격 역시


당시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매출을 올리고 운동하며 늘 허기질수 있는


선수들을 배부르게 먹일수 있는 좋은 의미가 있었다고 해요.



3위는 바로 언니의 유혹 이었는데요.


시 아카데미 욕망의 장미 회원들의 가을여행으로


멤버들의 여장 캐릭터가 빛난 특집인데 그 중에도 또 활약한 분이 있었죠.




언니의 유혹 코너중 대하를 무한정으로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단 조건이 1분동안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다는거


그런 와중에 새우를 추스르기 위해 건드린 정준하에 의해 


시간은 흐르기 시작하고...





ㅋㅋ 새우를 익었는진 모르겠지만 


분해없이 한번에 입속으로 직진 


초장도 ㅋㅋ 그대로 입에다가... 무슨 음료수 먹는줄 ㅋㅋㅋㅋ


결국 1분안에 12마리의 대하를 다 먹어버린 정준하 




2위는 바로 무한상사


무한상사는 방송이 될때마다 직장인 샐러리맨들이 극히 공감하며 인기가 남달랐는데요.



무한상사의 첫 시작은 사실 콩트 상황극보다는 게임을 위주로 진행된 코너였어요.



야유회 컨셉으로 진행되는 게임 ㅋㅋㅋ 


이때를 시작으로 무한상사는 컨셉으로 방송이 되기 시작했는데요.




권지용의 출연으로 한번 더 탄력받은 무한도전 레전드 편인 무한상사


당시에도 세련된 모습의 풋풋한 권지용의 모습이 눈길이 가네요.




이 당시에 정형돈이 권지용에게 했던 한마디


네가 패션을 알아 ?


이건 이후로도 큰웃음을 가져오며 정형돈과 권지용의 케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캐릭터가 빛났던 특집 1위는


바로 명수는 12살 이었는데요.


12살 시절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과 명수


 




지금봐도 재밌는 편이 참 많았는데요.


캐릭터가 빛났던 특집 외에도 많은 주제로 다양한 무한도전 레전드 편들을 뽑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주에는 추격전 베스트편을 뽑아본다고하니


어떤 편이 순위에 들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ㅋㅋ


무한도전 추격전은 왠만해선 다 재밌었거든요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