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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이야기/오프더레코드

드라마 김과장에서 도깨비를 보다. 패러디??

by XaXo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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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가 끝나고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는 드라마 김과장


특히 김과장을 통해 남궁민의 재발견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와 직장인들이 공감할만한 부분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유쾌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한데요.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 김과장에서


 도깨비 OST 가 나오는 장면이 있었어요 ㅋㅋ




오광숙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임화영이 TQ그룹의 경리는 아니지만


TQ그룹 카페에서 알바를 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이었는데요.




3년동안 카페에서 일을 했다며 커피를 잘 탄다 하였지만 ㅋㅋ 


그 커피가 그 커피가 아닌지라 ..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에 당황하고 


생과일쥬스만 만들었다며 ㅋㅋㅋ

 


하지만 경리 잘본다며 자신있게 말하며 반응이 꽤 좋았나본데요 ㅋㅋ



신나서 나온 광숙이 TQ 경리부는 아니지만 TQ 카페에 취직에 성공 !!!




그리고 은행에 가기 위해 나온 경리부 막내 선상태 역을 맡은 김선호





이 둘이 스쳐 지나가는 장면에서 나오는 OST 가 어디서 많이 들었던 노래다 싶었는데 ㅋㅋ


바로 도깨비 OST 


크러쉬의 뷰티풀 ㅋㅋ



왜 이장면에 도깨비 OST가 씌였는지 모르겠지만 ㅋㅋ


도깨비의 바통을 이은 영향력있는 드라마 라는 점을 자축하며 넣은걸까 하는 생각도 ㅎㅎ





생각해보니 이 둘은 처음 남궁민이 경리부에 와서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김선호와 술을 마시며 소개팅 이야기할때 광숙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ㅋㅋ


이 둘도 왠지 잘 이어지며 스토리가 나올것만 같은데 ㅋㅋ



요새 보는 드라마를 좀 줄여야 하는 판에 재밌는 드라마가 많아서 큰일인데 


김과장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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