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이야기/추천 및 리뷰

사회초년생에게 어울리는 달달한 남자향수 BEST5

by XaXo 2016. 6. 24.
반응형





이런 스타일 이런 성격에는 이런 향수가 어울려...!!


내 성격에 어울리는 남자향수 베스트 5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향수



파코라반 인빅터스


탑노트 : 자몽, 밀감


미들노트 : 월계수, 쟈스민


베이스노트 : 구아이악 나무, 이끼, 파츌리, 용연향


용량 : 50ml / 100ml 




첫향부터 시작되는 달달함


설탕같은 달콤함이 아닌 승리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단 향


즉 , 남자들이 좋아할 법한 달달한 향이라고 할 수 있다.



소개팅에 추천하는 향수이지만 일부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을수도 있을법한 이유는


남자 스킨향이 탑노트에서 강하게 느껴지는편인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무거운향이 유지된다.



승리의 달콤함을 맛본뒤 서서히 마음을 바로잡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느낌이다.



상남자 스타일, 마초같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자에게 어울리는 향수.


주로 농구나 축구같은 스포츠를 즐기고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상하게 모두를 격려하는 사람에게 추천.






장아떼 술탄 맨 블랙


탑노트 : 시트러스향, 레몬, 베르가못, 오렌지, 민트


미들노트 : 너트메그, 마렌코트, 쟈스민 파치올리


베이스 노트 : 세다우드, 엠버, 머스크


용량 : 100ml



이 향수는 지금은 구하기 힘들수도 있는 향수로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향수중 하나이다.


첫느낌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향이나 나는데


가벼운 상큼함이 아닌 살짝 무거운 진중한 상큼함이다.



새로운 회사나 모임에 들어갔는데 자상한 매니져나 팀장을 만난 느낌.


동호회나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자상해보이는 회장을 만난 느낌.



잘해줄것만 같은 느낌이 첫향에서 느껴진다.



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향은 언제나 잘해주고 자상할것만 같은 사람이 사실은 엄청 까칠한 사람을 만난듯한


그린 기분이 드는 향인데



막연한 카리스가 아닌 부드러운 자상함과 겸비된 카리스마


부드러운 스타일의 리더에게 어울리는 향수이다.








블루 드 샤넬


탑노트 : 랍다넘, 넛맥, 생강, 샌달우드 , 페츌리


미들노트 : 민트, 쟈스민, 자몽, 레몬, 베티버


베이스노트 : 향, 시더, 핑크페퍼


용량 : 50ml / 100ml




블루 드 샤넬은 일반적인 블루가 들어가는 향수와는 좀 다른 블루의 향수이다.


첫향에서는 어김없는 남자 스킨향이 올라온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싸가지 없는 재벌가 도련님같은 남자주인공의 느낌?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스킨향이 빠지고 나면 블루 샤넬의 진짜 향이 남는데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향이다.


여러가지 향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는데 



성깔있고 싸가지없던 도련님이 시간이 지나니 사실 그게 아니였고, 


또 거기에 더해지는 세련됨까지 추가된 그런 향...!!



난 도도한 사람이야 라는 게 느껴지는 향이 바로 블루 드 샤넬



세미 정장이나 , 프레젠테이션 같은 발표가 있을때 뿌려주면 좋을것만 같은


도시적이며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남자들에게 매우 적격인 향수이다.






샤넬 알뤼르 옴므 스포츠


탑 노트 : 알데하이드, 오렌지, 블러드 만다린, 바다향


미들 노트 : 페퍼, 네롤리, 시더


베이스 노트 : 통카번, 엠버, 바닐라, 베티버, 화이트 머스크, 레진


용량 : 50ml / 100ml


 

이 향수는 전형적인 대학교 4학년 남자의 느낌이다.


첫향은 오렌지 향이 느껴지며 존바바토스의 아티산과 같은 오렌지향이라 느낄수도 있지만


존바바토스의 가벼운 오렌지향은 아니다.



대학생과 사회인의 경계선에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의지로 불타는 남자의 모습이 담긴 향



주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는 이십대 중후반의 남자들에게 추천하는 향수로써 


이 향수는 성격이나 스타일보다는 나이대를 우선고려하는게 좋은듯한 향수이다.







클린 레인


탑노트 : 멜론, 수선화, 워터멜론


미들노트 : 스프링 데이지, 수련, 제비꽃


베이스 노트 : 슬릭우드, 머스크


용량 : 30ml / 60ml



이 향수에는 오이향이 있어서 오이향이 나는 향수를 싫어하는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향수이다.


클린 레인의 향을 보면 오이향이 들어간것이 없는데도


오이향이 나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이 신기한 오이향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데 


마치 오이비누로 세수한 느낌이라고 할 정도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되는 오이향은 샤워하고 난 뒤 


상쾌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향



추천되는 스타일로는 평소 잘 씻고 다녀서 비누향이나 샴푸향이 날것만 같은 사람.


아침에 활동적인 사람


아침에 클린레인 향의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대라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