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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나서 , 우연히 사랑하고, 우연히 헤어지고
인생 자체가 그냥 우연의 과정인 거죠.
어떤 의미 같은건 없어.
영화 < 연애의 온도 >
허나 내겐 지켜야 할 약속과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영화 < 와일드 >
혼돈의 미덕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공평하다는 거지
영화 < 다크나이트 >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 봐
영화 < 비포선셋 >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영화 < 내부자들 >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전 제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어요.
영화 < 500일의 썸머 >
넌 결국 그녀를 사랑했다기 보다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영화 < 미술관 옆 동물원 >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래요?
영화 < 레옹 >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결국
당신을 소유하게 되지
영화 < 파이트클럽 >
이건 나는게 아냐.
멋있게 떨어지는 거지.
영화 < 버드맨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가질 생각을 못했어.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영화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기억나지 않는다고 무의미한 건 아니야.
눈을 감아도 세상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영화 < 메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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