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에서 소주 한잔 간단히 하고 싶을때, 날도 추워지기 시작한 요즘 따뜻한 국물떡볶이에 술한잔 간단히 하고 싶을때 방문하면 좋을 문래 술집 , 주캠야포 입니다.
저번에도 방문하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영업을 안해서 방문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생각난김에 들렸어요.
실내포차 감성 이었어요, 레트로한 소품들이 다양했습니다.
주문은 진동벨이 따로 없어서 직원을 불러서 해야하는 부분이 바쁠때는 조금 정신없어보였어요..
메인메뉴는 국물떡볶이 짜장과 빨간국물 떡볶이와 선택가능합니다.
손수제비 돼지고추장찌개에요 !! 사이드 메뉴들이 몇가지 더 있어서 계란탕도 주문했어요.
오리지날 국물 떡볶이를 주문했는데, 주위 테이블은 돼지 고추장찌개를 대부분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아마 식사시간이기도하고 손수제비가 들어있으니 식사겸 술한잔 하기 좋아보이는듯 했어요.
다 먹고 나서는 볶음밥도 추가가능해요 (떡볶이도 가능)
기본 안주 (단무지만 먹음 ㅎㅎ)
물만두 계란탕 이거 조금 괜찮았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도 좋았고 부담없이 먹기 괜찮더라구요.
술도 술술 잘들어가고요.
기본으로 삶은 달걀 1개가 들어있어요. 저는 사리로 추가했습니다.
사리는 처음 주문할때 한번에 해야 맛있게 조리되어 나옵니다.
튀김도 있고 떡볶이를 식사겸 술한잔 하며 먹으니 맛있었어요. 맵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 ㅎㅎ
문래 주캠야포 메뉴가 다양하진 않아도 떡볶이, 고추장찌개 먹을 생각이라면 술한잔 편하게 하기 좋은곳
단체모임은 조금 힘들어보이고.. 2~4명 소소하게 술한잔 편하게 하기 좋은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