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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아데나가 생각보다 잘 벌리고 (퀘스트로 받는것들도 많고 초반 딱히 쓸곳을 찾지 못했.....(처음 리니지2M 입문자 기준) 아데나를 버는것에 대한 걱정이 없지만 레벨업을 하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금새 아데나가 부족하고 특히 원거리딜러가 아닌 근접 캐릭을 육성하는 분들은 물약값이 부족하는 상황까지도 오게됩니다.
레벨 40까지 키우고 나면 자기만의 자동사냥터, 아데나 앵벌 장소 등이 있을텐데 하루 1시간 입장 가능한 아데나 빠르게 벌 수 있는곳
격전의섬 던전 돌기 입니다.
격전의섬은 하루 한시간의 이용시간이 있으며 매일 오전5시 초기화되어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1만 아데나
생각보다 격전의섬 면적이 넓기 때문에 사람들과 사냥터를 겹칠일도 없고 젠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거의 제자리 사냥이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이 있고 넓은 면적이라는점에서 안쪽으로 순간이동등을 써서 오면 사람도 없이 조용히 아데나를 벌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사냥터에서 돌려놔도 되긴 하겠지만 아직 장비가 안되는분들은 사냥하는데 물약이 다시 소모되기도 하는데 격전의섬은 몹들이 약하면서 아데나는 500 이상으로 넉넉하게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돈이 모입니다.
특히 물약도 가끔 가다 하나씩 쓰기 땜때문에 앵벌 장소로도 좋은듯 해요 :)
격전의섬은 어느 위치에서든 던전에서 이동하기로 입장가능하니 하루 한시간 아데나 벌러 이동해보세요. 운이 좋다면 무기강화주문서, 갑옷강화주문서도 득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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