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사이에서 켜두기만 해도 안전하게 24시간 자동사냥이 돌아가는 원거리딜러와 다르게 게속해서 물약을 먹어야 하는 근딜 한손검 이도류 단검 격수들은 자동사냥이나 마음편하게 사냥할 수 있는곳을 찾기도 힘든데요. (몹을 치러 달려가다가 원거리 궁수들이 쳐서 뺏어가면 참 서러움..)
그래서 리니지2M 무과금 기준 20렙 30렙 40렙 사냥터 추천 입니다.
20렙~30렙 무과금 사냥터 추천으로 투렉오크야영지는 많이 소개되고 철을 모으기 위해 이곳에서 자동사냥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오토같기도 하고..) 이곳에서 철을 모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투렉오크야영지 보다는 그 옆에 있는 체르투바의 막사를 추천합니다.
그나마 조금 더 궁수가 적은편 (단점은 체르투바 필드보스가 리스폰되므로 안전한곳에서 자동사냥을 추천합니다.) 재료 아이템인 철을 모을 수 있어 인기 있는 사냥터 입니다.
20렙 링크 리자드맨 서식지는 재료아이템인 가죽을 모을 수 있어 초반 20렙 30렙 구간에 자동사냥을 켜고 재료를 모으기 쉬운 사냥터입니다. 사냥하고 있는 사람도 적어서 마음편히 사냥할 수 있습니다.
20렙 30렙 개미굴입구 개미굴은 제가 키울때만 해도 3층에 가면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무한사냥을 할 수 있어 좋았던곳인데 지금은 궁수들이 층마다 모여서 사냥중입니다. 때문에 30렙 궁수들은 이곳에 켜두면 넉넉한 화살과 함께 자동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ㅠ
재료 아이템 보석을 얻을수도 있는곳이며 사람이 많지만 그만큼 개미들도 많은곳이라 자리만 잘 잡으면 편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30렙 스킬북, 철, 가죽을 얻을 수 있어 인기있는 사냥터인 델루 리자드맨 서식지 입니다.
저는 한권도 얻지 못해서 결국 다이아로 구매 (무과금도 아이템을 주어 거래소를 이용해 판매하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으며 얻은 다이아로 다시 스킬북 구매) 하였습니다.. ㅠㅠ
30렙 반란군아지트 역시 기사캐릭들이 사냥하기에 괜찮은곳입니다. 몹들이 무리로 리스폰되며 생각보다 약한 몹들이라 묶음으로 사냥을 하면 많은 이동없이 사냥 가능합니다.
다온목초지 보다는 구룽지 안쪽에 산적이 뜨므로 구룽지에서는 산적 사냥을 추천합니다.
30렙 글루디오, 다온 마을 지역에서는 어느정도 방어구가 되면 처형터 사냥을 추천합니다.
처형터, 화장터, 하수구, 시체처리소 사냥터에서는 하수구가 근딜 캐릭들이 사냥하기 좋은 스팟들이 꽤 있습니다.
사냥팁은 자동사냥 환경설정에서 거리를 20M으로 해놓고 사이드에서 사냥을 하면 선공몹들에게 많은 방해 없이 가능하므로 자동사냥시 사냥터에 맞는 세팅으로 사냥 추천합니다.
30렙후반에는 브래카 소굴, 약탈자의 야영지 사냥터가 괜찮습니다.
신탁퀘스트로 한번에 몰아가면 지루한 렙업 노가다 사냥을 조금 더 의미있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크로마 탑 던전을 이용한 사냥터 역시 넓은 사냥터에서 방해없이 조용히 사냥이 가능합니다.
무과금 40렙 8검 80방인데도 아직 크로마 4층 사냥은 힘이 드네요.. 선공 몬스터에 둘러 쌓여 맞다보면 물약소모가 꽤 큽니다.. ㅠㅠ 아파서 순간이동주문서 사용을 했다가 방 중앙에 떨어지면 다굴도 6마리씩 둘러 쌓여 맞는데 많이 아픔..
궁수분들은 벽쪽에 붙어 한마리씩 불러다 잡던데 ... 1:1 사냥으로 진행된다면 충분하겠지만 .. 결국 한층 위로 올라와 3층 사냥을 추천합니다..
크로마 3층은 선공몹도 별로 없어 안전하게 사냥이 가능합니다.
선공몹들이 몇개 있는데 저는 선공몹 위주로 사냥을 합니다.
자동사냥 설정에서 범위 제한을 풀고 선공몬스터 체크를 해두면 원령 몹만 우선적으로 노리며 사냥을 하는데 그나마 크로마 3층에서 템을 주는애들이 원령들이 사람 없는 방 한곳에서 자동사냥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