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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당산 버거킹 베토비 베이컨 토마토 비프 올데이 세트

by XaXo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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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햄버거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 있었던 버거킹에 갔습니다.

당산 버거킹은 평일 낮시간에도 주말에도 사람이 항상 많더라구요.


그래도 매장이 커서 자리가 많기 때문에 매장 식사를 하기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녀온날은 평일 낮시간인데 이제 막 점심시간이 끝나간 시간이기 때문에 식사를 마친분들도 있고 늦게 식사를 하러 오는 분들도 있어요.




매장에 사람들이 꽤 있음.

옛날에는 햄버거를 너무 자주 먹어서 햄버거 사먹기가 너무 싫었는데 이게 또 안먹다보니 생각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요즘은 매장 주문을 직접 하는곳이 많은데 당산 버거킹 매장도 스스로 메뉴 고르고 결제까지 해야합니다. 보통 앞 사람이 처음 주문하면 오래걸리고 하는데 주문할수 있는기기가 총 4개 , 카운터 앞쪽에도 있어요.



주문이 들어가면 쉬지 않고 만들어지는 주방에서 금방 메뉴가 나옵니다.

앞에 대기 번호가 많았는데도 얼마 기다리지 않았어요.



주문시에 영수증과 함께 받은 번호표로 내 번호가 나오면 가서 받아옵니다.



저는 버거킹 사딸라 메뉴 (세트 가격이 5천원 정도) 중에 베토비 라 불리는 베이컨 토마토 비프 주문했어요. 



와퍼에 비하면 크기는 작지만 그래도 일반 버거 사이즈가 아닌가요 ㅋㅋ

이것만 먹어도 어느정도 배가 찹니다.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배부름


근데 뭔가 확 와닿는 맛은 아니고 그냥 평범.......



케챱을 안줘서 다시 가서 받아왔어요.. ㅂㄷㅂㄷ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던날 당산 버거킹 매장에 들려 베토비 주문해서 뚝딱 하고 온날입니다. ㅋㅋ

간만에 먹는 버거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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