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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당산역 앞에 나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는 당산 김밥 떡볶이
24시간 분식집인데 분식 말고도 이것저것 많아서 혼밥 먹으러 오는 분들부터 군것질 하러 오는분들까지 다양한듯 합니다. 영업을 한지도 꽤 오래되었고 내부 테이블도 확장되어서 이제는 거의 식당같음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최근엔 갈일이 없다가 늦은 시간에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 옛날 생각도 나서 들려봤어요.
늦은시간이라 손님이 없음 ㅋㅋ ( 아니라 카메라 밖으로 한분이 앉아 있습니다)
메뉴판이 꽤 다양한 메뉴에 세트도 있음
김밥, 식사, 면 등등 다양하며 가격은 보통 수준
카드 주문은 이제 셀프로 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김밥도 먹을까 했지만 시간이 늦었는데 간단히 먹으려고 떡볶이 1인분 주문했습니다.
거의 죠스떡볶이 맛 나는 떡볶이라 자주 안갔던거였는데 이제는 조금은 다른 떡볶이 맛인듯 !!
근데 아쉬운건 떡볶이 주문했다고 오뎅 하나 없는게 조금 ........ㅠㅠ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아쉽...
그래도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나 가서 먹을 수 있고 주변 즉석떡볶이가 많아서 이렇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떡볶이집이 당산에는 몇군데 없다는게 단점이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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