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 진행되었던 오아데이 타임 특가세일 첫제품이었던 오아 아이브릭 블루투스스피커는 8800원에 판매되었던 저렴한 가격에도 잘 안 알려진 탓에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고 짙은 브라운 컬러가 먼저 품절이 되긴 하였으나 밝은 컬러의 경우엔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1인 1개 구매로 수량 제한이 있었고 주문한 상품은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오아데이 2개 상품을 구매 하였고 오아 에어워셔 상품은 밤 10시 타임특가 세일에 성공하였고 블루투스스피커 배송 다음날 하루 차이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8800원 무료배송까지 적용되어 거의 득템이라 볼 수 있는 오아 아이브릭 블루투스스피커
사용하는 스피커들이 많았지만 맘 편하게 사용할 블루투스스피커를 하나 더 보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충전케이블로 구성품이 이뤄져 있습니다.
5핀 케이블이 들어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케이블도 많고 함께 들어 있는 케이블은 배송되어온 박스에 넣어두고 잘 사용하지 않는편입니다.
5핀 마이크로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겠네요.
오아 아이브릭 OA-SP600 블루투스스피커 스펙은 150 x 85 x 75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기대 했던 사이즈보다 조금 더 작았는데 무게가 504g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더 괜찮은듯 합니다.
상단에 컨트롤할 수 있는 버튼과 전원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TF 메모리카드를 사용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AUX 케이블 연결도 가능
뒷면에는 오아 로고가 심플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MDF 우드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는데 그 위로 시트지 마감처리가 되어 있는데 시트지가 조금 저렴하게 보이는듯 합니다.. ㅠㅠ (근데 저렴한 블루투스스피커는 맞음 ㅎㅎ)
바닥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고정력을 보여줍니다.
전면에는 8W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이 2개 장착되어 16W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8W*2 , 16W 소리는 방에서 듣기에는 부족함없는 출력이었지만 저음이 조금 더 강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마감들은 보였지만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오아 아이브릭 블루투스스피커이기에 모든게 이해되어집니다.
정상가는 34,900원이지만 오아 홈페이지에서 할인되어 판매하는 가격으로 보면 23,900 (배송포함) 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작고 가벼운 블루투스스피커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휴대가 편한편이 아닌데 최근에는 손잡이가 추가되어 포터블용으로 아예 새롭게 출시된 모델들이 있네요. (가격은 5천원 정도 올라간듯 하며 야외에서 사용할 용도라면 그것도 괜찮은듯 보입니다.)
페어링 연결은 최초 한번만 해두면 되며 이후부터는 자동연결되어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12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최대 8시간 음원 재생이 가능합니다.
전면으로 스피커유닛이 그대로 보여지는 디자인이 생각보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아쉬운건 딥우드 컬러를 선택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 ㅠㅠ
휴대폰 결제가 안되서 카드로 재결제 하는 사이 품절이 되어 결제 취소된게 넘 아쉬워요.
오아데이에 8800원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한 오아 아이브릭 블루투스스피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