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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메모리카드 포트가 있긴한데 마이크로 SD 카드가 들어가는 포트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사용이었는데 검색해보니 USB3.0 (USB3.1 gen1) 메모리 카드 리더기 2~3천원이면 구매 가능해서 하나 장만 해두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그대로 사용하고 USB형태로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며 사용할 목적인데 Type-C OTG 까지 지원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 제품들도 있었는데 얼마 차이 나지 않았지만 그냥 저렴한걸로 구매 ㅎㅎ
얼핏 보기에는 USB 같아 보이지만 옆에 마이크로 SD 카드와 일반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용중인 카메라 메모리카드가 SD 이기 때문에 카메라 사진을 노트북으로 옮기려면 메모리 카드 리더기가 필요했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USB3.1 속도 정도는 기본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뚜껑까지 있음..
배송되어오자마자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보았는데 속도도 잘 나오고 카드리더기를 꽂았을때 파란 LED 불빛까지 들어오네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otg 까지 지원하는 카드리더기 살껄 하는 생각을 해보며 다시 하나 더 장바구니 담아 주문을 했습니다. ㅋㅋ
굴러다니는 SD메모리 카드를 하나 찾았는데 용량이 무려 256MB
생각해보면 옜날에는 128MB 용량의 mp3 플레이어도 들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ㅋㅋ
2천원정도 구매한 USB3.0 SD 메모리 카드 리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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