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자주 사용해야 하거나 운전을 해야 할때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고서도 쉽게 통화를 할 수 있어 업무 및 활동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이어폰의 경우 배터리 시간이 길지 않거나 마이크 소리 전달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다보니 어떤 환경에서도 핸즈프리가 가능하도록 신경쓴 모노이어셋 찾게 되고 브리츠 모노이어셋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까지 주어 투박하다는 모노이어셋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깨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브리츠 모노이어셋 신제품 Be-Sharptalk7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가 있으며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랙과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더욱 만족감 높은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 컬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어폰은 화이트 컬러가 조금 더 존재감있어보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모노이어셋은 투박하고 아재스러운 느낌이 강한 디자인이 많았지만 브리츠 모노이어셋 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깔끔한 화이트컬러가 더해져 더욱 세련되어보이는 느낌입니다.
Be-Sharptalk7 구성품
사용설명서,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이어가이드 2개, 이어팁 2개
착용감을 높여줄 이어팁은 사이즈에 따라 제공되고 있으며 실리콘 재질로 쉽게 귀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며 한번더 안쪽에서 고정시켜 흔들림없는 착용감이 높은편입니다.
여기에 한번더 착용감을 높여줄 이어가이드는 투명컬러로 디자인적으로도 방해되는것을 최소화하였으며 오버이어 형태로 격한 활동에도 쉽게 빠지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6g 바께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착용감을 더해줄 이어훅, 이어가이드 등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노이어셋 사용시에는 보통 업무시간동안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기 68시간이 제공되어집니다. 배터리 완충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완충시에는 통화 3~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양쪽으로 듣는 스테레오이어폰은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겠지만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운전이나 야외 업무 등의 환경이라면 주변 소리를 통해서 안전을 확보 할 수 있어 모노이어셋 착용이 필요합니다.
브리츠 모노이어셋 BE-Sharptalk7 한쪽 이어폰으로만 소리를 전달 받지만 110+_3dB 부족함 없는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작고 깔끔하면서도 길게 뻣어나온 디자인으로 모노이어셋 사용을 하며 통화시에도 선명한 마이크 성능으로 통화 연결이 자연스럽습니다.
블루투스이어폰을 사용하면서 통화를 자주 하다보면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 쉽게 통화하기 어려운 경험을 겪어본적 있을 수 있는데 길게 뻣어나온 고감도 마이크로 깨끗한 소리 전달이 가능해집니다.
상단 원버튼으로 통화, 음악 컨트롤이 가능하며 길게 누름으로 페어링 모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 완료되고 나면 배터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있어 연결거리, 연결상태, 배터리 등에서도 이전 버전에 비해 향상되었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노이어셋으로 듣는 사운드지만 괜찮은 소리를 전달받을 수 있고 한쪽 귀를 열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음악감상, 영화 등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운전을 하면서 통화를 해야할 경우 스피커폰은 탑승자들에게 모두 오픈되어 있다보니 부담스러울때 모노이어셋은 운전에 방해를 최소화하면서도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해집니다.
바이크, 차량 운전 등의 환경에서 탑승자에게 통화내용을 모두 공유 하지 않으며 통화를 할 수 있다는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모노이어셋 제품을 찾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선명한 소리와 마이크, 가볍고 편한 착용감 대해 고려하신다면 브리츠 모노이어셋 Be-Sharptalk7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사용후 느낀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