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없이도 간편하게 계좌이체가 가능한 토스 TOSS
토스에서 실물 카드까지 발급을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현재 쓰고 있는 신용카드도 많은데 굳이 토스카드를 써야 할까 하는 생각이었다가.. 토스카드 실물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후 카드배송 도착까지는 약 2주가까이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지금은 조금 더 빨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실버와 블랙 두가지 색상선택이 가능하고 저는 블랙컬러를 선택했습니다.
실버컬러가 시선집중은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저렴한 은박지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블랙컬러를 선택했는데 지문이 잘 묻어난다는것을 제외하면 깔끔하고 이쁜듯 합니다.
카드 배송이 시작하고 2일뒤 배송을 받게 되었는데요.
실물 카드를 받게되면 2가지 방법으로 토스앱에 카드등록이 가능합니다.
저는 카드정보 입력을 통해서 완료 했는데 2번 방법을 사용해서 QR코드 등록도 가능합니다.
편하신 방법으로 등록하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신용카드 발급하면 바우처나 할인 쿠폰등이 들어있던데 토스카드에는 빤짝빤짝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걸 카드 위에 붙여서 나만의 카드로 꾸밀 수 있는데요.
ㅋㅋ 눈알 2개를 붙였더니... 가오리 같음.
반짝이는 스티커도 붙여보고 결국은 다 떼어내고 깔끔하게 사용중입니다.
토스카드 혜택 그리고 이벤트
현재 이벤트는 승인 금액의 10%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며 가맹점당 1일 1건 추첨 참여가 가능해요.
5만원 이상 당첨자들에게는 소득세법 관련 규정의 22% 세율로 원천징수한 소득세가 공제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최대 많은 혜택을 받은 분은 906,069 원을 받으신분도 계시고 10번을 결제해서 10번다 당첨이 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10% 캐시백 확율이 1/3인데다가 결제 금액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이긴한데 잘만 사용하면 꽤 혜택 좋은 카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소액결제에서 당첨이 안되고 큰 금액에서 당첨이 되면 그 한번으로도 큰 이익이 되는거니깐요.
두번째 토스카드 혜택은 천원단위로 잔액은 자동 저축이 되는 시스템
나도 모르게 비상금이 쌓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라는점에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때 편의점 ATM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건 토스카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년 12월31일)
토스카드는 체크카드 개념으로 사용하게 되며 연회비가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