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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다트 할 수 있는곳을 찾다가
자리가 없어 포기하고 술마시러 들어가는데
강남역 다트 가능한 펍을 하나 발견했어요.
슈터 61224 라고 직접 온건 처음이지만
예전에 한번 검색해서 본적이 있어서
어떤 곳인진 대충 알고 있었어요 ~!
홍대에도 있는데 강남에도 있더라구요
강남 61224 새벽에 와서 그런지 (새벽2시까지 영업)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앞에 한팀이 있었는데 다트 하고 나갔어요 ㅋㅋ
내기하고 나갔나
61224 는 6잔 12잔 24잔 칵테일이 슈터로 나오는데
그래서 붙은 이름인듯해요 !!
사람이 많으니 24잔으로 주문했습니다
이용방법이에요 !! 슈터 외에도
생맥주 세계맥주가 있어서 좋아하는 술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근데 .. 물은 또 따로 1천원을 받는다는게 아쉽
주문한 24잔 짜리 슈터가 나왔는데요
알콜도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80% 쌔게 20% 단걸로 달라 했어요
근데 제가 집은건 한잔도 달달한게 없었따며 ㅋㅋㅋ
색도 다른 24잔의 슈터가 있다보니
보기엔 정말 이쁜데 ㅋㅋ 데낄라 맛 진하게 나는것부터
도수가 좀 쌘게 많이 있었어요 ㅋㅋ
나쵸가 6천원 ㅋㅋㅋ
접시에 담아주셨으면 양이 적지 않아 보였을수 있는데
작은 그릇에 담아서인지 ㅋㅋㅋ 진짜 얼마 안되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목적인 다트 !
1게임에 3천원이고 역시 술먹고 내기 다트는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
슈터 24잔이 저렴한 가격선은 아녔지만
분위기나 재미가 있는곳이라서 가볼만은 할거 같아요 ㅎㅎ
혹은 세계맥주 가져다 드셔도 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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