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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근처에서 밥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안쪽 골목까지 들어왔어요
이쪽 골목에 먹을곳이 은근 있기도 하고 술도 함께 마실수 있어
종종 오는데 항상 지나가면서 보다가 들어간건 오늘이 처음인
상수 닭갈비 ' 빤닭빤닭 '
처음에 치킨집인줄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깐
닭갈비집이더라구요 !!!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오늘은 술 안마실생각에
그냥 밥집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닭갈비집 ㅎㅎ
닭갈비집 아닌것같은 분위기가 좋아요 !!
이자카야 분위기 같기도 하고 ㅎㅎ 닭갈비는 뭔가 .. 좀 빈티지한게
느낌이 있던데 ㅎㅎ 아녀서 전 더 좋았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기본으로 가져다 주는 반찬
피클과 샐러드
샐러드 위에 있는 후레이크가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샐러드가 더 맛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상수 닭갈비 빤닭빤닭 여기가 좋았던 이유 하나
꼽으라면 바로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온다는점 !!!
바로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아요 ㅋㅋ
말랑말랑한 떡부터 떡볶이떡
닭갈비 ㅋㅋ 다 맛있어요 술도 한잔 할까 말까 게속 고민했지만
오늘은 술 안마시기로 했으니깐 결국 성공 !!
닭갈비를 다 먹고 나서 볶음밥까지 주문했습니다.
ㅋㅋ 많이 맵지도 않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닭갈비집 빤닭빤닭
다음에도 닭갈비 먹고 싶을때 생각나면 또 갈것 같아요 !!!
빤닭빤닭 메뉴판
닭갈비, 우삼겹 , 까르보나라, 불고기치즈, 돈치닭 버전도 있네요 ㅋㅋ
제가 먹은건 그냥 닭갈비 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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