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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부터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여름 비가 많이 올것만 같아 준비한것
바로 레인부츠
사실 레인부츠 하면 많이들 구매하는 헌터 브랜드 제품 있을텐데요.
레인부츠가 필요하긴 했으나 실제로 많이 쓸것 같지는 않아서
저는 저렴한 레인부츠로 골랐어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방수 첼시부츠 입니다.
검은색 첼시부츠를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레인부츠 때문에 신게 되네요.
항상 검은색 첼시부츠 사야지 하고 마음먹으면서도 막상 구매할때
스웨이드 첼시부츠만 사서 3개.. ㅠ
비록 브랜드 제품의 레인부츠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기 떄문에
브랜드 로고가 없다뿐이지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코도 너무 뾰족하거나 둥글지 않아 좋았고
사이즈도 적당히 맞아떨어졌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조금 고무의 느낌이 나죠 ?
레인부츠 이기 때문에 재질이 고무로 되어 있으며
발목부분의 펴지는? 부분만 밴드처리되어 있습니다.
레인부츠지만 일상생활속에서 그냥 신어도 모를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
그런데 이게 고무다 보니 조금 신다보면 삭거나 찢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나름 퀄리티가 괜찮아 보임 ㅋㅋ
항상 비오면 신발 젖는게 싫어서 올해는 장마 오기전에
미리 준비해둔 레인부츠
이번 주말에는 신지 못했는데
여름에 비오는날에는 이제 항상 방수 첼시부츠만 신고 나갈듯 합니다.
밑바닥은 대략 이런느낌
최근에 산 로퍼보다도 퀄리티가 좋아보이는데?
굽도 적당히 있음 ㅋㅋㅋ 기대 없는 레인부츠
뜻밖의 감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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