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외에도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하게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니..
(한곳에 몰아서 쓰는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한데 .. 조금씩 성격도 다르고
하나로 합치는건 ... 게속해서 생각하지만 모르겠다 ㅠㅠ
암튼 제품 리뷰 작성글을 쓰다보니 360도로 돌아가는 턴테이블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기가 큰 턴테이블은 가격이 조금 있어서 망설이던 중에 작은 소품들은
올려서 사용하기 좋은 턴테이블 제품을 찾았고 오늘 배송받았습니다.
심지어 태양열을 이용해 배터리도 필요없이 사용가능하다며
컬러도 실버, 블랙, 화이트 ㅋㅋ
실버를 선택했는데 여기서도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면
디자인이 괜찮은 턴테이블 제품도 있음 ..
근데 심플한게 더 나은듯
골드 컬러는 조금 싼티가 나는것 같기도 해서 실버 컬러 선택
생각보다 심플하면서도 나쁘진 않아 보였는데
4면에 빛을 통해 작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가운데 있는 작은 버튼은 전원이 아니라 LED 불빛
하단에 AA 배터리 1개가 들어가고 배터리로 불빛 전원을 공급해주는 시스템
전원을 켜주면 불빛이 들어오며 색도 시간에 따라 변해짐
짠 !!! 근데 조금 싼티가 나서 보통은 꺼두었습니다. ㅋㅋ
저울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여기에 작은 소품을 올려두면 360도 돌아가며
볼 수 있습니다.
시계 거치대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글쎄 ..
아직 뭘 올려놔야 할지는 정확히 정해두진 못했고 ㅋㅋ
작은 소품 리뷰 할때나 올려두면 좋으려나
시계를 올려두어봤습니다.
빙빙 돌면서 꽤나 괜찮음 ㅎㅎ
작은 피규어도 올려봤어요
전면부터 후면까지 볼 수 있으니 이것도 괜찮은것 같네요 ㅎㅎㅎ
가격은 5천원이 안되는 가격 이었는데..
가격만큼은 써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단점도 있습니다..
이게 돌아가면서 내는 소리가 좀 거슬릴수 있어요
타타타타다다다다 태엽이 돌아가는 소리 같은데
조용한 방에서는 꽤 거슬립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