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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디저트39 커스타드 크로칸슈 또 먹고싶다

by XaXo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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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이라고 해야하나 홍대라고 해야하나 .. 


여튼 합정역에서 홍대로 가다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디저트39


디저트39는 카페면서도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서 파는 베이커리류 제품들이 너무 맛있음.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지만 이제는 추워서 밖에서 먹기는 힘들어 보임...


뭔가 인조잔디로 바닥이 초록색이라 야외에서 먹으면 좋았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추워짐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커피부터 쥬스, 스무디, 에이드 까지 음료가 다양한편


하지만 디저트39 에서는 음료보단 디저트, 베이커리 제품을 추천하고 싶음






디저트39 부드러운 크림이 혼자서도 1롤 다 먹을수 있을것만 같은 


도쿄롤 


오리지널부터 , 녹차 도쿄롤, 화이트 초코 도쿄롤, 망고 도쿄 롤 


모두 맛있음... !!!



스몰사이즈를 선택하면 한조각을 주는데 이왕이면 라지로 한롤


다 먹는게 좋을듯.. 



사실 좋아하는건 여기 다 있는데


프렌치 쿠키슈 , 크로칸슈 , 프로마쥬 케익까지 다 맛있음 ㅠㅠ




코코넛 어쩌구 음료였던가 .. 


시즌한정 음료인듯 한데 


배는 부르고.. 맛은 .....도전적이었던 맛


ㅠㅠ



디저트39 에서는 역시 음료보다는 디저트가 ............


혹은 마실거라면 이런 특이한 음료보다 커피나 탄산수를 주문하길 추천




망고바나나 쥬스와 크로칸슈 


망고바나나 쥬스는 뭐 그냥 쥬스니깐 딱 그정도인데


크로칸슈가 너무 맛있음


마음 같아서는 하나더 먹을까 했지만


이거 먹고 저녁먹으러 가야햇기 때문에 참았어요 ㅠ



달고나, 누네띠네 같은 바삭함에 부드럽고 달콤한 커스타드 슈가 들어있어


환상의조합


ㅎㅎㅎ 안드셔보셨다면 디저트39 크로칸슈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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