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간 여의도
간만에 여의도오니깐 너무 좋네요 ㅠㅠ
진짜 여의도로 다시 출근하고 싶다.............
오늘 저녁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지하에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할건데요.
요 몇주 내내 전경련회관 자주 온듯 합니다.
지하 1층에 음식점이 꽤 많이 모여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여의도 프리가 찾아왔어요
프리가는 유러피안 홈메이드 그릴 & 샐러드 뷔페로
메인 메뉴 주문도 가능하지만 기본 샐러드바 이용만 해도 되는곳 입니다.
매장 내부 넓은 공간과 많은수의 테이블이 있어
돌잔치나 기타 행사 진행도 가능한곳인데
무엇보다 이곳 장점은 샐러드바 이용시간이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는점 !!
자유로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덜어다 먹을 수 있는 프리가 에서는
음식 수가 많지는 않지만
아침 점심 저녁 까지 원한다면 다 먹고 나갈수도 있는곳입니다. ㅋㅋㅋ
(물론 그렇게 까지 먹고 나가는 분들은 없겠지만요 )
그래도 시간 압박이 없다는점에서 모임이나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샐러드바 음식수가 많지는 않아도 하나하나 먹을만한것들로
알차게 놓여있으며 빈 요리에 대해서는
확인후 다시 채워넣어 줍니다.
너무 늦게 매장을 이용하면 음식이 부족할 수 있으며
8시30분이 음식 마감시간이니 방문시에 너무 늦은 방문은 살짝 아쉬울수 있으니
방문시간을 잘 확인하셔야 할듯 합니다.
샐러드바 이용도 가능하고
디저트 그리고 브리또가 맛있었는데요.
고기도 있고 몇접시씩 가져다 먹을수 있는 만큼의 요리가 있습니다.
스윗 앤 솔티 피넛 케이크
중독성 강하다는 단짠단짝 케이크
개인적으로는 단단단만 해도 좋아하기에 ㅋㅋ
한조각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많이 가져다 먹는 인기 케이크
나쵸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과일인 리치도 있네요.
리치는 몇접시고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ㅋㅋ
파스타
뭐 어느 뷔페에서 드시는 파스타가 다 그렇지만
와 맛있다는 아녀도 .. 와 맛없다도 아녔기 에
중간은 하는 파스타 입니다.
중간에서는 살짝 위 ?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게 제일 좋았는데요.
직접 또띠아에 화이타 베지터블, 화이타 치킨을 올리고
소스를 적당량 넣어 말아 드시면 완전 꿀맛
이건 진짜 배부르게 먹고 와도 나중에 다시 생각남 ㅋㅋ
디저트를 제외하고서 가장 맛있게 먹은 요리입니다.
치킨도 있었고 .. 뭐 요리수가 많지 않아도
먹을만한것들로 채워져 있어서
이용할만 합니다.
씨리얼과 우측에 아이스크림 기계가 있어서
아이스크림 + 씨리얼 조합으로 디저트까지 마무리 하면
배부르게 드실수 있어요.
여의도 프리가 전경련회관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애기들도 함께 입장 가능한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