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원딜 영웅중 인기 있는 캐릭터는 바이올렛, 테라나스, 조커 3인방 입니다.
테라나스 경우 쉽고 편하지만 최근에는 드래곤 라인에서 로머를 다니는 경우가 많아
아군이 없어 홀로 라인을 지키기엔 다소 초반 약체 캐릭터로
최근에는 조커와 바이올렛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게임은 토로와 함께 드래곤라인을 주구장창 파서 게임을 클리어 했었던 경우 입니다.
펜타스톰의 경우 초반 적 정글을 빼먹기가 매우 쉽습니다.
정글몬스터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꼭 카정을 봐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요새는 1렙 미드싸움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1렙 싸움하느라 카정을 못봐주는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미드쌈에서 킬을 따내면 유리해지겠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카정으로 버프만 빼앗기게 되겠네요.
시작부터 적 레드를 빼먹은 드래곤라인으로
레드는 물론 부엉이까지 모두 챙겨줍니다.
부엉이로 시야 확보가 되니 적 드래곤 라인 원딜이 오는것을 보고 짤라줍니다.
상대 테라나스가 부엉이가 오는것을 보고 라인으로라도 걸어왔으면
초반 이렇게 어이없는죽음은 당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바이올렛에게는 이속을 늦추는 스킬도 있기 때문에 에어본과 함께 당한 상태에서 살아 남기는 매우 힘들죠
또한 적 테라나스의 드래곤라이너가 로머로 떠났을경우
테라나스는 최대한 타워를 끼고 조용히 살아있는것이 후반을 위한일 입니다.
물론 로머를 가겠다는 팀원을 만나면 테라나스 보다는 다른 원딜을 선택하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첫 타워를 철거한 이후로 적 정글까지 모두 흡수해줍니다.
이미 라인과 정글을 같이 먹으며 성장하는 드래곤 라이너 2명에게
방어를 위해 혼자 온다는거 자체가 죽음을 택한것 같은데요...
바로 골드로 증발해버리는 테라나스..
게임 시작 2분대를 경과하는 상황에 두번째 타워까지 밀고 갑니다.
초반 스노우볼링을 통해 드래곤, 타워를 밀어가며 팀원 골드가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무모한 싸움은 안거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상대가 초반이득을 굴려 압박을 게속 해온다면 싸움을 하기 보다는
방어를 하며 적이 실수를 하길 바라고 짤라서 조금씩 성장하는것이 좋은데요.
보통 그렇게 못하죠 ........무모하게 싸움을 걸며 얻어걸리길 바랍니다..
게임 시작 6분 3라인의 2차 타워가 무너지며
적은 바로 항복을 선언합니다.
물론 이번판은 드래곤라인 뿐만 아니라 모든 라인이 적팀보다 잘해서 쉽게 승리한 경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