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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후기 다녀오다

by XaXo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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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7 진행되었습니다.


3일간 열린 락페스티벌에 3일 내내 가고 싶었지만 일정이 있어 


하루만 다녀왔는데 


어떤날도 빵빵한 헤드라이너들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3일차가 하이라이트가 아니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싶음.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가격 


현장 티켓 판매 역시 진행되었고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얼리버드 예매하면 조금더 저렴하니 


가고 싶은 페스티벌 미리 예매 해두는것도 좋죠 ㅎㅎ

 

 


꽃가마 공식셔틀 예매 하는 부스도 보이고 


예매 티켓 부스도 보이는데 미리 예매를 하고 오셨다면


부스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을 하면 됩니다.



펜타포트 타임테이블과 맵이 그려진 목걸이도 하나 주어들고 


이제 슬슬 입장을 해봅니다.



조금 일찍 와서인지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은듯 싶으면서도


이미 일찍부터 오셔서 즐겁게 놀고 계신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5 세컨즈 오브 서머 


5 Seconds of summer 


무대가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5SOS 5세컨즈 오브 서머 는 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 광고에 삽입된 곡으로 


더욱 잘 알려진 부분 




스테이지 앞에선 신나게 무대를 즐기고 있고 뒤쪽에는 돗자리와 에어쿠션으로


맥주 한잔 하며 즐기는 분들도 


그 뒤로는 텐트를 치고 쉬고 계시는분들도 계셨어요.



하루종일 노는분들은 햇빛을 피하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텐트를 가져와 노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ㅋㅋ


낮부터 놀다보면 결국 힘들어서 쉬고 싶을때가 오거든요 ㅋㅋ



하이네켄 스테이지 아직 사람이 없지만 가장 오랜시간까지 운영되는곳으로


메인 스테이지가 끝나고 이곳으로 다들 모여 들었다며 ㅋㅋ



국민카드 스테이지 오후 다섯시쯤 도착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한바퀴 돌아다녀보고 우선 국민카드 스테이지에서 놀기 시작했는데요.



타임테이블이 살짝 바뀌며 자이언티 공연이 조금 앞당겨졌는데


자이언티 무대를 앞에서 보니 더 분위기도 좋고 ㅋㅋ


슬슬 흥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역시 보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왔을때 최고조가 되는데


펜타포트 보러 오게 만든 두 아티스트 


이디오테이프 , 저스티스 



무대 세팅 하는순간부터 긴장됨 ㅋㅋ



이디오테이프


완전 신남 !!!! 


좋아하는 곡에서는 영상도 찍어보고 


신나게 



이디오테이프 무대가 끝나고나니 해도 지고 


어두워 지니 진짜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느낌 



하이네켄 맥주는 5천원에 한잔씩 마실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맛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진짜 기다리던 본격 메인 무대


저스티스




무대에 올라오는것만으로도 포스가 ㄷㄷ


라이브셋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더욱 신나고 재밌는 무대였어요.


마지막에 앵콜이 터져나와 한곡정도는 더 틀어줄줄 알았는데 ㅋㅋ


대신 스테이지까지 나와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팬서비스까지 확실하게 ㅋㅋ



저스티스 무대는 이번까지 4번째 와봤는데 


역대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맨앞줄에서 볼 수 있어서 넘 좋았다며 ㅎㅎ




마치 바닷가 같은 비주얼 


메인 스테이지가 끝나도 다들 집에갈 생각은 없어보이고.


늦게 까지 불태우는 분들 ㅋㅋ



술을 마시기 위해 차를 안가져왔기에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꽃가마 라 불리는 셔틀 버스를 이용했어요 


이 것도 미리 예약을 해두면 조금 더 저렴하고 편하게 올 수 있어요.


생각보다 합정역까지 순식간에 도착하더라구요.. 한 30분?



간만에 재밌게 놀다온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내년에도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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