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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이태원은 언제나 핫플레이스로 많은 멋지고 이쁘신분들이 자리를 빛내고 있죠 ㅋㅋㅋ
분위기있고 멋진 라운지바 라운지클럽도 있지만 이태원하면 생각나는것중 하나는 바로 케밥
이태원에서 파는 케밥은 트럭에서 파는것도 매장에서 파는것도 너무 맛있지만
이번에 다녀온 이태원 미스터케밥도 괜찮더라구요.
이태원 모든 케밥집들이 줄서서 먹을만큼 이태원의 케밥은
이태원가면 한번쯤은 맛봐야 할 메뉴이기도 한데요.
이태원케밥 메뉴판
확실히 밖에서 파는 케밥 가격대는 3~5천원정도로 저렴한편이지만
위생적으로 좀 문제가 될 수 있고 길에서 먹거나 해야 하니깐
매장안에서 편히 케밥을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매장에서 파는 케밥을 드시러 가는듯 합니다.
그중 미스터케밥은 이태원 소방서옆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가 좋아서인지 이미 미스터케밥 맛보신분들도 많은듯 해요.
매장안에는 테이블도 꽤 있고 에어컨도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날씨에 들리기에 딱 좋죠
특히 시원한 바람에 쉴겸 케밥먹으러 오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저희는 그릴치즈 케밥을 주문했어요.
가겨 8,500원으로 케밥중에 좀 비싼편인데
맛은 좀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케밥 먹길 추천
괜히 특이한거 먹겠다고 주문했는데
역시 케밥은 기본이 최곱니다.
날씨가 더워서 콜라 추가 2천원
그래도 이태원 오면 먹고 싶은 간식 1순위인 케밥
이태원에 케밥 파는곳 많은곳을 가봤지만 케밥이 다 어딜가나 비슷비슷하고
특이한 케밥을 먹느니 기본케밥을 먹는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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