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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엔 티스토리 블로그 2곳으로 운영을 사적인 기록과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네이버와 티스토리 두곳을 하고 있는데
사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블로그 하나도 제대로 신경쓰기 어렵다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도 애정있게 하나하나 글을 채워가던 블로그라 그런지 포기하지 못하고.....
잡소리며 이것저것 내용을 하루 한개씩 채워가고 있었는데
이마져도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특히나 야근도 하고 일이 바빠지면서 이럼 안되겠다 싶어
잠시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는 작별인사를 ㅋㅋㅋㅋㅋ
그래도 연말에 항상하는 티스토리 결산에 365일 개근상은 한번 받아보고 싶은마음에
하루 한개씩 글은 예약포스팅으로라도 채워나가고 있는데
이건 해보고 싶음....할수있을까.
관리를 안하니 방문자도 툭툭 떨어지며 그래도 이정도로 유지되는게
차라리 네이버 블로그가 이랬으면 좋겠다... ㅋㅋ
* 사실 이글도 뭔가 글 하나 써서 개근상 받고 싶은마음에 아무말대잔치 해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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