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1 당시에도 몰래카메라로 연습생들의 진짜 모습을 확인해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이번 시즌2 역시 몰래카메라로 연습생들의 숨겨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시즌1 당시에도 있었던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듀스101 초반에 나에게 쓰는 편지로 이후 중후반에 공개해
시작당시 마음을 돌아보는 훈훈한 시간의 코너였는데요.
진지해질수 있는 순간에 갑자기 김소혜 최유정 김소희가 놀라는 이유는????
ㅋㅋ현장이 아닌 스튜디오에서도 놀랄만한 일들이 있었는데.
그냥 나에게 쓰는 편지 라고 생각했다면 NO NO !!
ㅋㅋㅋ 진지하게 빠져있을 순간
조명이 켜지며 거울에 등장하는 귀신
진지하게 몰입해 있을 순간 나타나는 귀신이라 정말 많은 연습생들이
놀랐던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98명의 연습생들이 참가한 프로듀스101인 만큼
놀라는 연습생들의 반응도 제각각 이었는데
놀라고 귀신과 한마디를 나누는 연습생들도 있었구요
플레디스 김종현은 같은 소속사 최민기를 잘 놀래켜 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어요 ㅎㅎ
ㅋㅋ부탁을 받은 귀신은 더욱 강렬하게 최민기를 놀래키는중 ㅋㅋㅋㅋ
갑자기 거울에서 귀신이 등장한다면 ㅋㅋ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 놀라겠죠 ㅋㅋㅋ?
ㅋㅋㅋㅋ 마치 뭉크의 절규를 연상케 하는 반응까지도 등장했구요.
이어서 리액션 빵빵 터지는 연습생들이 정말 다양하게 등장 했는데요 ㅋㅋㅋㅋ
귀신을 보고 놀란 나머지 문 밖으로 나가는 연습생들도 등장하기 시작
이대휘. 안형섭
안형섭은 놀라서 뛰쳐나갔지만 귀신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들어와
훈훈하게 포옹으로 마무리를 하기도 했어요 ㅋㅋ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 주저 앉는 연습생들도 있었구요 ㅋㅋㅋ
귀신이 나오나마나 끝까지 나에게 쓰는 편지를 마무리 하는
장문복도 있었고
미국 리액션으로 놀라는 김사무엘
남자다운 상남자 캐릭터 플레디스 강동호는
귀신이 등장하자 잠깐 놀랐으나 주먹을 쥐고 ㅋㅋㅋㅋ 한대 때려줄 기세
그리고 잠시 귀신을 살펴보더니 같은 소속사 플레디스 최민기가 아니냐며 묻는 강동호 ㅋㅋ
귀신을 닮은 최민기 ??ㅋㅋㅋ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1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던 몰래카메라
그리고 연습생들의 반응
이번 시즌2 역시 연습생들의 반응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