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PC방에 가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은 대부분 스타크래프트 혹은 리니지 였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리니지를 즐겨 플레이를 했으며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시기 서비스를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게임..
그런 리니지가 모바일로 등장한다.
이름하야 리니지M
심지어 자고 일어나면 이제 곧 사전예약을 서비스를 시작하는
리니지M 은 그간 게임 플레이 영상을 1편씩 공개하며 현재 3편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PC의 리니지 느낌과 분위기가 그대로 전달되는 리니지M은 기존 리니지 유저들과
리니지를 해봤던 과거 유저들의 향수를 불러오기 충분해보인다..
나도 과거 리니지에 빠져 엄청난 시간을 투자 하였는데...
다 옛일이긴 하지만 게임 소개 영상을 보니
옛 생각과 함께 한번 플레이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
리니지의 가치와 핵심을 그대로 계승한 리니지M
리니지M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분위기를 대략 느낄수 있는 세편의 영상
리니지가 그대로 모바일로 들어왔다...
캐릭터의 무빙과 조작이 어떨지는 실제 플레이를 해봐야 알 듯 하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는 리니지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
리니지는 그래도 치고 박고 싸우는 재미가.......ㅋㅋ
내가 플레이할때만 해도 데스나이트는 최고의 변신이었는데 ㅋㅋ..
세월이 흘렀어도 데스나이트의 모습은 멋지기만 하다.
사실 크게 복잡하지 않은 게임인 리니지다 보니 모바일로도
충분히 모든 컨트롤은 가능해 보이긴 한다..
그래도 제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작은 액정의 스마트폰보단
넓은 화면의 스마트폰이 편하고 유리해보이며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을 쓰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요새 자동사냥 게임들이 많은데 자동사냥 기능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ㅠㅠ
자동사냥 기능있는 게임들은 시작도 하고싶지 않던데...
같은 생각인 분들도 많을것..
왠만한 기능이 PC 리니지와 동일하다..
거래시스템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며 강화 기능까지
강화 하는 장면을 보니 옛날에 PC방에 모여 앉아 무기 강화하면서
모니터 끄고 다들 기도하며 강화시키던때도 생각나고 이때 참 저마다 노하우라며 별에별 행동을 한 뒤에
강화하는 사람들 참 많았는데...
리니지M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은 4월 12일 오전8시 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