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iCloud 연동으로 인해 백업데이터를 정리하라는 알림을 볼 수 있는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iCloud 5기가에 자동으로 백업되던 파일들이 가득차
더이상 백업할 용량이 부족해 뜨는 알림으롤 아이폰 설정에서
iCloud 백업 용량을 비워주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설정 에서 iCloud 메뉴로 이동합니다.
아마 아이클라우드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 있고
현재 자동으로 백업되는 파일들로 인해 저장공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저장공간을 누르면 백업되어 있는 나의 애플 기기와
데이터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약 4.4 기가, 아이패드 60 메가가 백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5기가 바께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무작정 백업을 해 두기엔 용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어떤 것들의 데이터들이 백업되고 있었는지
백업된 용량은 얼마나 있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며
최근 백업된 날짜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 파일을 삭제한다고 해서 아이폰 안에 있는 데이터가 삭제되는것은 아니므로
iCloud 백업용량 데이터 삭제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iCloud 에서 아이폰에 대한 백업을 끄고 관련된 백업 데이터를
모두 삭제 하겠냐는 질문에 [ 끄기 및 삭제하기 ]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고 데이터 백업가능 용량이 5기가로 쾌적해진 상태입니다.
iCloud 자동 백업설정으로 인해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할경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클라우드 용량 확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