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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야기/추천 및 리뷰

브리츠 BZ-TWS5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솔직한후기

by XaXo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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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또는 움직이거나 손을 자주 써야하는 환경에서


선이 있다는것은 자유롭지 못함을 뜻합니다.


그렇기에 무선이라는것은 단지 선이 없다는것 외에도


더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근거리 무선통신기술 일명 블루투스를 적용한 이어폰들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최근엔 블루투스이어폰 자체에도 선이 없는 소형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국내 스피커음향기기 브랜드 브리츠에서도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BZ-TWS5 를 출시하였는데요.


그동안 꾸준히 블루투스이어폰을 출시해온 브리츠에서는 어떤 제품이 출시되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나 묘한 분위기로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모델언니가 반겨주는 브리츠 제품 패키지 입니다.


 


브리츠의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Bz-TWS5 구성품입니다.


이어폰과 충전케이블을 보관할 수 있는 이어폰 하드케이스가 제공되며 


한쌍의 블루투스이어폰 BZ-TWS5 


흔히 사용되는 마이크로5핀 충전케이블


교체가능한 이어팁1쌍


그리고 조작방법 및 사용방법이 적힌 사용설명서



 BZ-TWS5 의 경우 좌,우 이어폰이 선이 없이 배터리가 각각 들어있기 때문에 


각각 충전히 필요한데 이를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Y자형 5핀 충전케이블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5핀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었다면 하나 충전하고 또 하나 충전해야 하는 일이 일어날뻔 했습니다.


센스 있는 부분이네요.  



이어폰 하드케이스는 생각보다 좀 투박하게 생겼는데


선이 없이 콩알만한 이어폰이 케이스안에서 굴러다니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어둔 이유입니다.


덕분에 흔들림없이 이어폰을 케이스안에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충전시 Y자로 된 5핀 충전케이블이 너무나도 편하기 때문에 휴대를 하기 위해서라도 케이스의 존재는 빛을 발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이어폰에 비해 좀 크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하드케이스


개인적으로는 유선의 이어폰과 블루투스이어폰을 둘 다 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하드케이스라 둘 다 담아 보관할 수 있다는점에서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BZ-TWS5 기능키 구성은 작은 크기만큼이나 매우 간단합니다.


한쪽면은 멀티버튼과 LED상태표시등


반대면에는 충전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이어폰인만큼 각각 충전포트와 멀티버튼, LED상태표시등 그리고


마이크가 달려있으며 서로 다른 기기에서도 각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제품을 사용하기전 간단히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Y자형 충전케이블로 한번에 2개의 이어폰을 동시 충전하니 매우 간편하네요.

 


4.5g 초경량 이어폰으로 브리츠 BZ-TWS5 배터리의 경우 


충전 2시간


완충 사용 3시간


대기시간 40시간


배터리 지속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충전중일때는 빨간불빛


배터리가 완충이 되면 파란불빛이 들어와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기기에 연결하면 배터리 잔량을 스마트기기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전 배터리의 충전을 충분히 할 수 있어 사용하는데 있어 배터리 지속시간이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으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어폰 내 음성메세지로 배터리 부족에 대한 경고메세지가 전달되어집니다.



BZ-TWS5 브리츠 블루투스이어폰 최초 페어링 방법


이어폰 좌우가 분리되어 있다보니 최초 사용시 이어폰을 서로 연결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초 1회 적용시켜주면 이후 알아서 연결이 되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두개의 기기 전원버튼을 7초이상 길게 누르고 있습니다.


(사운드를 듣고 있다면 최초 " 파워 온 " 이라는 음성메세지가 나옵니다)


2. 두개의 기기가 서로 연결을 시도하며 LED가 점멸됩니다.


(사운드를 듣고 있다면 " 커넥팅 "  " 롸잇 채널 " " 레프트 채널 " 이라는 음성메세지와 함꼐 이어폰이 서로 연결됩니다.)


3. 이어폰은 왼쪽이 주 기기가 됩니다.

 


이 부분은 이후 페어링된 스마트폰과 오른쪽 이어폰만 들고 외부로 나가면 왼쪽이어폰 (주기기) 와는 멀리 떨어지게 되어 


연결이 끊기게 됩니다. 한쪽을 들고 자리를 이동하실꺼라면 왼쪽을 들고 움직이시길 추천합니다.



페어링이 되면 무선 상태로 간편하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으며


전화가 왔을때도 고감도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합니다.



선이 없는 작은 이어폰은 장시간 착용에도 편한 착용감


무엇보다 활동하는데 있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있어 이어폰이 귀에서 빠질일이 크진 않지만 실수로 쳐서 빠질 경우를 감안한다면


격한 활동 보다는 사무실, 실내, 산책 정도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몇일간 게속 사용해본 결과 빠른 걸음으로 뛰는데 있어서 빠지진 않았지만


후드를 뒤집어 쓰는 과정에서 이어폰을 쳐 땅에 떨어트렸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떨어트리고 굴러가는걸 쉽게 찾긴 했지만 어떤 환경에서 어떤 실수로 빠질지 모르니


실내 사용에 적합해 보이며 실제로 사무실에서는 경우에 따라 한쪽만 끼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선이 전혀 없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4.5g 가볍고 작은 초경량 블루투스이어폰 으로 진정한 핸즈프리를 경험하고 싶다면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리츠 BZ-TWS5 어떤가요?



총평


1. 초경량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 진정한 핸즈프리 경험


2. 빠른충전시간과 경량사이즈에 비해 오래지속되는 배터리


3.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사용하는데 있어서 느낀 개인적인 부분들은 글 중간중간에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았으나 충분히 사용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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