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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이야기/일상이야기

올해 첫 스키장 지산 개장기념 으로 다녀온 후기

by XaXo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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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평일 지산 뉴야심 시즌권도 끊은 마당에 쉬는 날 기념으로


이번 시즌 첫 지산 스키장을 다녀왔는데요... !



친구와 함께 도착한 지산 스키장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11시부터 12시까지의 재설작업 시간인건 알고 있지만


너무나도 조용한 지산 스키장



아직 모든 슬로프에 눈이 깔려 있진 않았지만 


초급자와 중급자코스에는 눈이 깔려 있었어요.


그래도 시즌시작한지 1주일이 더 지났으니 이정도는 당연한건가...


그래도 아직 눈이 많이 깔려 있지 않아 아직 1-2주는 더 기다려야 하겠더라구요.



알고보니 아직 심야까지 운영하고 있진 않고 


작년 기준으로 12월14일 정도 시작했던거 보면 이번에도 그쯤 되야 


심야도 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한쪽에서는 열심히 눈을 만들고 있었어요.


모든 슬로프를 눈으로 가득채우기 위해서 밤새 돌아가고 있겠죠...



아마 다녀온지 이제 1주일이 되었으니깐 지금은 더 많은 눈이 슬로프를 채웠으리라 생각해요.



이렇게 눈을 쌓아서 퍼 올리는건가 ... ㅋㅋ 



아직 슬로프에 눈이 안깔려서 맨땅이 보이네요 ..


그래도 조만간 눈이 깔리고 많은 사람들로 뭄빌꺼라 생각해요.. !



지산 스키장 리프트 요금표는 위와 같으니 


시즌권이 없으신분들은 위 리프트 요금표를 확인하시면 될것 같네요.


빨리 지산 심야도 운행해서 보드타러 가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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