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에 출연한 패피 서인연의 울 아가쇼
신상녀라는 별명으로 불렸을만큼 서인영은 신세대 여성의 아이콘이자
워너비로 인기를 한몸에 받기도 하였는데 그런 그녀가 마리텔에서 패션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그 중에서도 클래식
빈티지 패션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구제와 빈티지 차이를 헷갈려 하고
빈티지 패션은 빈티나는 패션 구리구리 한 시장 패션이란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빈티와 빈티지는 종이 한 장 차이 이며
조금만 신경 쓰면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패션을 보여줄 수 있다는것 !
사실 제일 어려운 빈티 안나게 빈티지 스타일링 하는 방법. 을 소개 하기전에
구제와 빈티지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할 것 입니다.
구제
상품 가치가 없고 낡고 헤진 것을 구제라고 합니다.
서울은 동묘 구제 시장이 유명하며 이쁘게 코디한 구제 패션도 전 이쁘다고 생각해요 ㅎㅎ
물론 코디를 잘해야 겠지만요.
빈티지
역사적 가치가 있고 세월이 지나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20년대 30년대 입었던 옷을 잘 간직해서 한시대를 풍미 했던 스타일을
문화와 사회를 덧씌워 그 매력이 느껴지는것이 빈티지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스타일링을 봐주기로 하며
기존 패션 문제점과 코디를 해주었는데.. !!
ㅠㅠ 아침엔 구멍이 없었다고 하는데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생겼다는 양말 구멍 ..
너무 슬프다 ㅠㅠ
ㅋㅋㅋ 부산 사투리 작렬
이후 스타일링에서 확연히 차이나는 바지
기장에 따라 보이는 느낌이 이렇게나 다름 !!
키가 작은 여자 키작녀 서인영은 바지를 직접 잘라 입는다고 . !
ㅋㅋ 하늘색 실크와 버건디 부츠가 개성있는 코디로 재 탄생되었어요.
그리고 서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당연히 탈의실로 갔는데 작가가 옷을 갈아 입고 있었음
자칫 잘못하면 방송사고 날뻔도 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은결 서유리를 속여라 했을 때 만큼 서유리 놀람
스타킹 데니아가 올라갈수록 다리가 얇아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는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
음.. 이부분은 취향차이겠지만
특징없는 비서 복장이 존재감있는 빈티지 스타일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