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와 전지현이 출연하여 더욱 화제가 된 드라마 이긴 한데
조금 판타지 같은 스토리의 드라마라 초반 평은 좋지 않은듯 하다...
좀 유치한 부분이 많긴함..
그래도 보던 드라마들이 끝나고 난 터라 일단 1,2화 감상!!
근데 어 이게 누구지 ... 어디서 봤는데
어... ! 이게 누구야
처음엔 그냥 엑스트라겠구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크리스탈 이었음 ㅋㅋ
비행기 타고 가는 이민호와 승무원으로 나오는 크리스탈
사기꾼 역할의 이민호는 의사인척 크리스탈 손을 봐주며 뭐 이런저런 이야기함
별로 중요치 않아 패쓰
그리고 뭐 바다에 인어가 아직도 있네 없네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비행기에서 장면은 그렇게 지나가는데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이런저런 장면들이 나오고 다시
크리스탈이 등장하였는데
비행기에서 크리스탈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민호와 같이 식사 하는 장면
이민호 잘생기긴 잘생겼다 ㅎ
비행기에서 내려와 지상에선 사적인 만남을 갖지 않는다는 철칙을 갖고 있었다는데
자신과의 약속을 깻다며 웃는 크리스탈
승무원보다 지상으로 내려오니 더 이쁜듯 ㅎㅎ
그런 크리스탈에게 갑자기 손이 왜 이렇게 작냐며 작업을 거는 이민호
손을 대어 보며 손이 작다고 하지만 이내 마술을 보여줌
드라마 푸른바다의전설 에서 이민호는 막 최면도 걸고 마술도 중간중간 하는 뭐 그런 역할 ㅋㅋ
그래서 목걸이 마술 뙇 !
나도 배우고 싶다 이런 마술.. ㅋㅋㅋ
잘생긴 사람이 마술로 이벤트 까지 하니
눈에서 하트 뿅뿅이 안나올수가 없지
그리고 목걸이를 크리스탈에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 전 장면에서 전지현이 차고 있었던 팔찌에 대한 답변이 돌아옴
60억짜리 팔찌라며 ... ㅋㅋ
이쁜 목걸이를 해주려다 문자를 보고 멈칫 하는 순간
입맛 다시는 크리스탈 연기 ㅎㅎㅎ
귀여움
목걸이를 안채워주자 먼저 목걸이 자기 줄려고 하는거냐고 묻는데
60억짜리 팔찌에 대한 이야길 들으니 빨리 팔찌를 찾으러 가야겠다는 생각뿐인 이민호
목걸이는 백금 좋아하는 엄마 줘야 한다며 자리를 뜨고 맘 ㅎㅎㅎ
이렇게 푸른바다의전설 드라마에서 크리스탈 장면이 끝나고 나는데
짧은 컷이었지만 이런 까메오 같은 출연 너무 좋음 ㅎㅎ
